My travel abroad./Montenegro,Bosnia(2011,Aug)

9-5 Montenegro Budva

봉들레르 2011. 10. 31. 22:14

 

혼자 여행을 하는듯한 백패커

몬테네그로 부드바로 간다. 짐은 그냥 코토르에 놓고서

11시에 출발하여 당일치기로 부드바에 갔다가 돌아올 생각이다.

산에서 내려다 보았을 때 좌측길이 부드바 가는 길이고 길이 꺽어진 곳에 버스터미널이 있다.

버스터미널

11시 40분에 출발하는 버스다.

1인당 3유로

중간에도 승객들이 있어서 버스는 만원이다.

 

1시간이 조금 넘게 걸려서 부드바에 도착

우선은 information center에서 정보를 얻고

 

출발이라는 뜻의 세르비아어와 영어가 동시에 써져있다.

시간표 확인

지도 확인

부드바에는 흰 뭉게구름이 둥실둥실 떳다.

날씨는 코토르보다도 더 덥다.

산은 검어도 집들이 예쁘고 좋다.

여기저기 키위가 주렁주렁 달렸다.

 

햇볕이 따갑다.

 

 

 

포도가 정원수이고

키위가 정원수다.

 

 

 

 

 

해변에 가까워질수록 옷차림들이 틀리다.

부드바 자체는 거의 리조트 분위기로 해수욕 즐길 사람들에게 좋다

 

 부드바 관광지도

 부드바 항공사진

 

 

 

부드바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