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기사 이종사촌형집
갈레에서 석양을 보고 2시간을 달려 공항으로 가는 중에 길가에 있는 기사의 이종사촌형집에 들렸다.
같은 업종에 15년을 근무하여 5개국어를 한다고 한다. 영어가 능숙하다.
이종사촌형의 장인. .
처가식구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모두 불러나 인사를 시킨다
집뒤의 밭에서 직접 재배한 커피라며 차를 내왔다. 스리랑카에서 마셔 본 것중에는 최고다.
다 마시고 나자 리필도 해준다.
뒤 쪽에서 구경을 하고 있는 딸들과 처재
콜롬보시내는 그냥 지나치면서 10시반에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정리를 하고 쉬면서 새벽2시20분 비행기로 방콕, 홍콩을 거쳐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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