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Srilanka(2011.Feb.)

6-2 Victoria Park(빅토리아 공원)

봉들레르 2011. 2. 23. 18:43

 

 

버스 터미널 부근에는 각종 상점이나 가게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

버스 터미널 앞의 뉴 바자르 스트리트가 이 마을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메인 스트리트이다.

이 건물과 뉴 바자르 스트리트를 낀 반대쪽은 완전히 새로 만든 쇼핑가이다.

이 두 종류의 건물이 병립해 있는 거리가 누와라 엘리야의 명동이라고 할만 한 번화가이다.

겨우 50m정도의 거리지만 하루 종일 사람이 북적 이는 곳이다.

 

 

 

버스 터미널에서 뉴 바자르 스트리트로 나와 정면을 보면 조금 높은 곳에 분홍색의 아담한 우체국이 있다.

 식민지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어디를 보더라도 영국의 작은 시골집을 연상케 한다

건너편에 지나가는 스님을 찍었더니

몇번씩 인사를 한다.

이곳들이 제일 중심지다.

빅토리아공원 입구

공원입구 우측에 풍경이다.

 

 

 

 

 

젊은이들이 모여있다. 학교를 가는 날인데 안다니는 청소년들인가?

 

마치 병을 씻을 때 쓰는 도구같이 생긴 꽃

 

 

 

공원에서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