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Srilanka(2011.Feb.)

5-1 Srilankans friendly (친절한 스리랑카인들)

봉들레르 2011. 2. 21. 17:18

 

캔디에서 2일밤을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 오늘은 날씨가 좋다.

아침식사 전에 카메라만 메고 또 길을 나선다. 어제는 위로 올라갔으니 오늘은 내려간다.

이 사람을 만났는데

닫힌 작은 가게로 가서 조그만 쪽문을 열고서 담배를 산다.

산책나온 사람들

학생들은 여기저기서 등교한다.

학교가 이 쪽에 있는가보다.

동네의 큰나무 밑에는 벌써 누가 보시를 했다.

 

딸의 등교준비를 도와주는 아빠

동네 가정집들

전통적인 복장

 

 

길가에 나와있는 이 사람과 얘기를 하다보니 자기집으로 들어가자고 한다.

그의 집으로 따라서 들어갔다.

거실에서 잠시 기다리자

 

아들을 불러와 인사를 시킨다.

부인이 쿠키, 바나나, 홍차를 들고 나와서 먹으란다.

3식구가 사는가 보다. 참으로 친철하다.

집을 나올 때 아들이 배웅을 한다.

메일주소를 적어서 사진을 보내주었더니 다시 스리랑카로 여행을 와서 들리란다.

아빠가 딸의 머리를 빗겨주고

 

 

 

 

담배를 사던 이양반을 또 만났다. 자기집이 호텔옆에 새로 지은집이니 놀러 오란다.

아쉽다. 오늘은 캔디를 떠나야 하는데..

미안하게 응할 수가 없다고 했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여인과 승객을 기다리는 릭샤 기사들

 

 

릭샤기사들의 사진을 줄 방법이 없다. 이메일주소를 모른다.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할 수있는 것을 사올걸하고 후회를 했다

일찍 본 담배가게가 이제야 문을 열었다.

 

어떤 집은 화초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