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집트 시금치 또는 황마 아욱으로도 알려진 이 식물은 키우기 쉽고 햇볕을 좋아하며, 낮은 사막에서도 여름철 더위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다. 예쁜 관목은 수확을 위해 자르지 않으면 키가 3피트 이상 자랄 수 있다.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널리 재배되는 몰로키아는 적어도 고대 이집트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어린 잎은 생으로 먹어도 되고, 오래된 잎은 시금치처럼 익혀서 먹어도 된다.잎에는 칼륨, 철분, 비타민 A, C, B6가 풍부하며 약효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따뜻한 계절 채소다. 봄이나 여름에 햇볕이 잘 드는 따뜻한 토양에 1/4' 깊이로 4인치 간격으로 심는다.8~12인치 간격으로 얇게 심는다. 식물의 높이가 2미터가 되면 부드러운 윗부분(약 6인치)을 수확하여 가지가 나도록 유도한다.필요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