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plan abroad/동유럽 53

유럽에서 가장 매력적인 산악 도시 알바니아 베라트(Berat)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를 기점으로 남쪽에 위치한 베라트는 인구가 수천 명에 불과한 조용한 시골마을이다. 아름다운 오숨 강이 마을을 가르며 소리 없이 흐르고, 야트막한 산 위로는 계단식으로 지어진 창문 많은 집들이 어우러진다. ‘천 개의 창문을 가진 도시’라는 별칭을 가진 베라트는 차분하면서 고풍스럽다. 1961년부터 박물관 도시로 보존되다가 2005년에는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008년에는 망갈렘 지구까지 그 범위가 확대됐다. THINGS TO DO IN BERAT, ALBANIA 1. Berat Old Town 2. Berat Castle (Kala) 3. National Ethnographic Museum 4. Mangalem and Gorica Quarter 5. Bulevardi Re..

슬로바키아 타트라(Tatra)산맥

타트라 산맥은 동부 유럽 알프스의 숨은 진주라고도 한다. 이 지역은 일반적으로 슬로바키아를 관통해 폴란드로 넘어가기 전에 거치는 곳이다. 바소케 타트라는 슬로바키아 북쪽에 있으며 길이가 26km에 달한다. 타트라 산맥은 2,400m가 넘는 5개의 봉우리가 장관을 이룬다. 이봉우리들은 지구상 가장 협소하면서 가장 위대한 산맥으로 불리어 질만큼 한눈에 모든 산들을 볼 수 있다. 특히 롬니키(Lomnicky 2,632m) 정상은 슬로바키아에서 사람이 일하는 가장 높은 곳이다. grand hotel praha 근처에 있는 장거리 케이블카를 이용해 등정할 수 있다. 정상에는 기상관측소와 전망대가 있다. 그리도 정상 주변에 능선을 따라 보호시설이 돼 있는 산책로가 있다. 타트라 지역은 폴란드와 슬로바키아가 국경을 ..

알바니아 지로카스터(Gjirokaster)

17세기 무렵에 세워진 주택은 건축학과 예술적인 면에서 가치가 높다. 현재 마을 중심지에는 이 시기에 처음 세운 주택들이 남아 있다. 지로카스터 주택은 알바니아에 있는 다른 주택과 비교해서 외형과 안의 구조가 확실하게 차이가 난다. 이곳의 주택은 중세를 지나 20세기까지 알바니아 마을의 자연스러움을 나타낸다. Ceraunian 산맥의 산기슭, Vlora. 알바니아 리비에라가 내려다보이는 요가라 고개. 사란다에서 알바니아 최고의 해변을 방문. UNSECO 세계 문화 유산인 Butrint 국립 공원을 산책. Blue Eye에 감탄하고 그림 같은 도시 Gjirok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