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수도 티라나를 기점으로 남쪽에 위치한 베라트는 인구가 수천 명에 불과한 조용한 시골마을이다. 아름다운 오숨 강이 마을을 가르며 소리 없이 흐르고, 야트막한 산 위로는 계단식으로 지어진 창문 많은 집들이 어우러진다. ‘천 개의 창문을 가진 도시’라는 별칭을 가진 베라트는 차분하면서 고풍스럽다. 1961년부터 박물관 도시로 보존되다가 2005년에는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008년에는 망갈렘 지구까지 그 범위가 확대됐다.
- THINGS TO DO IN BERAT, ALBANIA
- 1. Berat Old Town
- 2. Berat Castle (Kala)
- 3. National Ethnographic Museum
- 4. Mangalem and Gorica Quarter
- 5. Bulevardi Republika
- 6. Local churches
- 7. Historic mosques
- 8. Sufi Tekkes
- 9. Wine tour
- 10. Taste traditional Albanian food
Berat is often connected to the other Albanian UNESCO town, Gjirokaster.
That’s because they’re similar in many ways.
They both have the unique Ottoman architecture that you’ll also find in Mostar and Lake Ohrid.
They’re also equally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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