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Poland(2022.Sep) 81

10-4 Choi's Korean Chicken & Cupbop

돌아오는 길에 세인트 피터 폴 교회 세인트 피터 폴 교회 콘서트 티켓 구매 60x2=120(현금) 수키엔니체(Sukiennice) 수키엔니체(Sukiennice) 내부 구경 카페 Tektura 에서 커피 20 주로 빵종류 먹다가 찾아간 한국 컵밥집. 컵밥이 양이 많고 제법 맛있다 된장국도 맛있고. 그런데 한국인은 우리밖에 없다. 폴란드인이 요리하고 써빙하고 배달한다. 서울서 잠깐 있었다며 서툰말을 하는 손님이 반가웠다. 배달업체 Glove에서 음식을 받아 배달을 간다. 아침과 다른 편 공원길 따라 숙소로 12:30 아침과 다른 편 공원길 따라 숙소 도착 숙소에서 휴식 및 와인, 치즈,연어

10-3 바벨성내부는 화원

대성당은 크라쿠프가 폴란드의 수도였을 당시에 왕들의 대관식이 거행되었던 장소로, 성당의 외부 모습도 성 내의 건물들과 잘 어울리게 멋지게 지어진 건물이었다. 특히 성당 앞에는 폴란드 출신의 요한 바오로 2세의 동상이 서있었는데 이는 바오로 2세가 교황으로 선출되기 전까지 약 10여년간 이곳 성당에서 봉직 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동상이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성당 주변에는 젊은 수녀들도 여러 명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마도 폴란드의 성지 중의 한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건축 양식이 혼합돼 있는 독특한 바벨성 바벨 성당은 故 교황 요한 바오르 2세께서 바티칸으로 가시기전 10년간 봉직하신걸로도 유명하다. 요한 바오르 2세는 폴란드 크라쿠프 출신으로 바벨성 안에는..

10-1 바벨 성곽둘레길

7:30 갤러리아 통해 버스정류장까지의 편한 통로 확인 까르푸에서 빵2 & 생수, 사과, 초콜렛 구입 8 & 8.62 숙소에서 빵, 우유, 요구르트, 사과로 아침 식사 후 크라쿠프 구시가 성벽을 허문 자리에 해자를 메우고 나무를 심어 구도심을 에워싸는 4km의 녹지공원을 조성했다. 8개의 성문 중 북쪽의 플로리안스카 성문과 바깥 망루만큼은 허물지 않고 남겨 두어 공원을 따라서 산책을 하다가 언제든지 구시가로 들어가기가 좋다. 바벨성까지 공원을 따라 산책하듯이 걷다가 돌아서 오면 구시가를 한바퀴 도는 셈이다. 크라쿠프 구시가는 주 광장(Rynek Glowny, Ma in Square)을 중심으로 직선길들이 사방으로 뻗어나가 작은 네모들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형상이다. 공원길 따라 바벨성(Wawel Royal..

9-8 비스와(Wisła) 강변에서

Kazimierz(유대인 지구) Kazimierz(유대인 지구) Basilica of St. Michael the Archangel Basilica of St. Michael the Archangel 비스아강 강변에서 산책을 하거나 망중한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비스와 강(Wisła) : 바벨 성 바로 옆으로 흐르는 긴 강이 바로 비스와 강이다. 크라쿠프의 젖줄이자 총 길이 1,047km로 폴란드에서 가장 긴 강으로 알려져 있다. 폴란드 남부에 위치한 베스키디 산맥 해발 1,106m 지점이 최초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발원지에서 시작해 하구까지 계속해서 흐르며 강의 그 끝은 발트해, 그단스크 만으로 이어진다. 크라쿠프를 비롯해 바르샤바, 토룬 등 대다수 도시들을 관통하는 큰 강. 크라쿠프 사람들은 매해..

9-7 Mural Blu "Never Follow" 벽화, Father Bernatek's Bridge

유명한 이탈리아 예술가 Blu가 그린 Podgórze거리의 위대한 반 교회 벽화. 불행히도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종은 밝은 노란색과 흰색이었다. "절대 따르지 않는다"라는 표시는 벽화가 오픈되기 전날 밤 누군가가 썼다. Blu는 거리 예술이 상호 작용으로 토론이나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아이디어를 좋아했다.종을 쳐다보는 군중들의 표정이 재미있다. Blue의 개인 웹사이트 (http://www.blublu.org/) 크라쿠프 비스와(Vistula)강 비스와 강은 유럽에서 9번째로 긴 강이자 폴란드에서 가장 길고 폭이 넓은 강으로 총 길이는 1,047km에 달한다. 폴란드 남부에서 발원하여, 크라쿠프, 바르샤바, 그단스크 등을 가로질러 발트 해로 흐른다. Father Bernatek's Bridge 베르나텍..

9-6 무지개 계단(Colorful staircase)

Podgorze의 다채로운 계단은 가장 젊은 도시의 랜드마크 중 하나다. Podgorze의 Tatrzanska Street에 위치한 이 건물은 2013년 Fresh Zone 콘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색상으로 칠해졌다. 프로젝트 이름은 'Watch your step'이며 이것이 설치의 주요 주제다. 저자인 Agnieszka Rola와 Monika Pasek은 잊혀진 단계에 생명을 불어넣고 싶었기 때문에 색상과 의미 있는 문장으로 단계를 덮었다. 예를 들어 단계 중 하나는 'Nigdy nie dorosnij'라는 문장으로 덮여 있다. Lu-kier 까페에서 커피 21

9-5 Église Saint-Joseph Gothic Style Church from 19 Century

304번 버스 내 티켓발매기가 고장으로 무임승차를 했다. 12 보충 강 건너기 전 하차하여 Piedmond Market Square, Eglise Saint-Joseph 성당으로 간다. 이발소 성 요셉 교회는 폴란드 크라쿠프의 포드고르제 지구에 있는 역사적인 가톨릭 교회 Presiding over the heart of historic Podgórze on the south side of the district's main square, this unmissable neo-gothic juggernaut was built between 1905-09 on the design of Jan Sas-Zubrzycki. Dominated by an 80 metre clock tower, elaborate mas..

9-4 비엘리츠카 소금광산의 예배당.

암염 채굴 운반: 초기에는 드럼통에 소금을 담아서 운반하다 바퀴달린 수레를 이용하였고, 후에는 말을 이용 했다. 망아지 시절에 들아와 죽을 때까지 이곳을 나갈 수 없었다. 이 말들은 실명이 된 상태에서 일을 하다가 죽으면 토막이 나서 지상에 올라와 묻혔다고 한다. 다음으로 찾아간 작업실은 카지미에르자(Kazimierza) 3세 방이다. 이 방에는 크라쿠프 소금광산법을 처음 만든 카지미에르 3세의 흉상이 있다. 이 흉상은 소금광산법 창시자를 기념하는 뜻에서 1968년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곳에는 18세기까지 사용하던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말과 사람이 돌리는 방아, 소금 운반 마차 등이 있다. 이제 광산은 더 이상 소금을 캐내지 않고 스며든 지하수가 고인 소금 호수에서 염전 방식으로 소금..

9-3 비엘리츠카 소금광산(Wieliczka Salt Mine)으로

304번 버스를 타고보니 카드나 지폐는 소용이 없고 동전으로 발매기에서 표를 뽑아야 한다. 폴란드 아가씨의 동전까지 합쳐서 표를 사고 펀칭까지 끝내고 나니 돈을 달라고 해서 손해를 보고 지폐를 주었다.나중에 생각해 보니 전문적이 수법같았다. 온라인 구매한 입장권을 표로 교환하고 영어안내에 줄을 섰다. 아예 아시아권 언어안내는 없다. 하긴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동양인은 구경도 못했다. 정확히 10시 정각에 30명을 끊어서 입장시킨다. 언어별로 한 팀당 30명씩 입장을 시킨다. 일행을 안내하던 가이드가 처음 발길을 멈춘 곳은 3번방이다. 4.5m 크기의 소금기둥에 둥근 지구를 손에 든 코페르니쿠스의 조각이 서 있다. 1973년 코페르니쿠스 탄생 500주년을 기념한 것인데, 크라쿠프대학에서 공부를 하던 코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