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yanmar(2019 Jan) 109

3-6 미얀마인들의 긍지 쉐다곤 파고다(Shwedagon Pagoda)

공중에서 본 쉐다곤 파고다 Shwedagon Pagoda(쉐다곤 파고다) 미얀마 수도 양곤의 북쪽 언덕에 있는 거대한 불탑(佛塔)으로 미얀마인(人)들의 상징물이자 세계 불자들의 성지순례지로 양곤 시내의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쉐다곤 대탑은 양곤 시내의 밤하늘을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거대한 황금탑이다. 이 황금탑은 그 기원이 무려 2,500년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부처님 당시에 세워진 지구상에 유일한 불발(佛髮 ; 부처님의 머리카락) 사리탑이다. 미얀마의 정식적 지주이기도 한 쉐다곤은 몬족(族)이 미얀마에 세운 페구왕조 때인 1453년에 건설되었다. 둘레는 426m, 높이는 98m이다. 전체 사원의 면적이 14 에이커(대락 10,000평)에 달한다. 탑의 전신을 모조리 금판으로 덮어 조성한 불가사의한 탑..

3-5 샨요야(Shan Yoe Yar)에서 전통음식 후 쉐다곤으로

역에서 흥정을 해서 택시를 탔다 다닝곤역에서 버스를 타는 현지인들 12:30 다닝곤 역에서 Pyay Road 팬더호텔로 택시 이동(10,000) 양곤에 맛집인 음식점을 찾아간다 샨요야(Shan Yoe Yar) 음식점 미얀마 지방 'SHAN'의 전통음식 전문점 3:20 Shan Yoe Yar에서 점심식사(샨누들4, 미얀마 비어4, 계란 해산물 요리1, 39,330) 우선 맥주한잔 직원들의 서비스도 훌륭해서 외국인들이 사랑하는 맛집이다 계란으로 덮힌 해물요리를 계란으로 덮힌 해물요리를 오픈하면 해물들이 꽉 차있다 14:40 그랩택시로 호텔 귀환 후 휴식(2,400 식사와 이동 중 비 옴) 숙소에서 쉬다가 다시 16:30 호텔 출발 숙소에서 조금 걸어서 언덕을 올라간다 쉐다곤 파고다(입장료 40,000) 이런..

3-4 다닝곤(Danyingon)역은 삶의 현장이다

순환열차가 떠나고 나자 철로는 다시 상인들로 채워졌다 철로 옆에는 새로 지은듯한 상설매장으로 내부에 사진을 못 찍게한다 몰래 동자승이 채소보시를 받고도 무었엔가 관심을 보인다 가지 2개는 메고, 1개는 이고, 1개는 들고 팔고 사는 것을 끝내고 수박으로 다닝곤역으로 다시 오니 열차가 들어와 있다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시장이다 얼마나 벌었나? 육교위로 올라가서 내려다 보니 형형색색의 농산품들이 예술이다 이제야 다닝곤역이 보인다 육교위에서 내려다 본 시장 귤을 샀다 다닝곤 역 꽁야 꽁야를 많이 씹으면 이가 망가진다 Danyingon역

3-3 삶의 풍경들이 적나라하게 펼쳐지는 다닝곤(Danyingon) 철로시장

Trade a shopping cart for a train car at Da Nyin Gone Market. One of the most thrilling stops along Yangon’s Circular Railway is Danyingon Station — where an actual market seemingly spills its way onto the tracks as trains slow to a halt. The buzz of the area is riveting. Hands extend out train windows to buy tiny sachets of quail eggs. Arms reach in through train doors to toss on a load or two ..

3-2 인세인(Insein)역에서 다닝곤Danyingon)역으로 가서 wet market

인세인 역 도착 인세인 역 인내인 역을 빠져나오니 특별한게 없어서 택시를 타고 다닝곤역으로 가기로 했다 자스민으로 치장 자스민은 달콤하고 진한 향이 나는 꽃으로 유명하다 택시를 타고 다닝곤역으로 가는데 택시에도 꽃과 작은 불상이 있다 누워서 핸폰을 보고 있네 택시에서는 주로 폰으로 찍는다 시골풍경 한글이 그대로 남아있는 버스 차량 뒤에는 무사고를 비는 꽃 다닝곤역 상설 재래시장 작은고추를 먹으면 눈물이 쏙 빠진다 버섯 호박 바닥이 질퍽하다 옥수수는 거의 팔렸네 죽순 옥수수 신발이 빠질 정도다 한바퀴 돌고서 시장을 나왔다 일찍이 끝내고 가져온 농산물은 팔고 필요한 농산물은 사고해서 경운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주민들

3-1 삶을 싣고 달리는 양곤 순환열차(Yangon Circular Train)

숙소복도를 따라서 걸려있는 그림들 트롱프뢰유(trompe-l'oeil)는 실물로 착각할 정도로 정밀하고 생생하게 묘사한 그림으로 각 층 마다 걸려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새벽 일거리로 쟈스민꽃으로 만든 목걸이를 파는 사람들이 하루의 시작을 알려준다. 이 꽃목걸이는 택시기사나 버스 기사들에게 파는 것으로 하루의 행복과 안전을 기원하는 것이다. 숙소->양곤중앙기차역 이동 (그랩택시 2,400) 중앙기차역 광장 양곤중앙기차역 양곤중앙기차역에서 물 보시 미얀마는 도시나 산골마을이나 어디를 가든 "예오"라고 부르는 물항아리가 있다 지나가는 행인이 목이 마를 때 마시라고 아침마다 깨끗한 물을 가득 담아 놓는 남을 배려하는 전통이다. 예오 위에는 컵이 하나 놓여 있어서 항아리 물로 컵을 헹구기도 한다 그러나 여행객..

2-5 카라웨이크 팰리스(Karaweik Palace) 저녁식사

숙소에서 쉬고 재충전을 하여 17:20 그랩택시로 Karaweik Palace 이동(2,900 공원 입장료 4인 1,200) 택시에 무사고를 비는 신선한 자스민꽃이 있다 공원도착 Kan Daw Gyi Lake(깐도지 호수) : 쉐다곤 파야의 동쪽에 위치한 깐도지 호수는 둘레 약 8km, 면적 45ha의 거대한 인공 호수다. 칸도지 호수도 석촌호수의 4.5배 정도인 30만평에 달하고 인공호수다. 칸도지(Kan Dawgyi)에서 칸(Kan)은 호수라는 뜻이고 도지(Dawgyi)는 왕실이라는 의미이다. 이 호수에서 파낸 흙으로 쉐다곤 파야 의 언덕을 높였다고 전해진다. 깐도지 호수는 맞은편에 있는 동물원과 함께 깐도 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도심에 자리한 깐도지는 운동이나 휴식을 위해 현지인들이 즐겨 ..

2-4 옛건물과 대비되는 양곤의 현대식 건물

현대식 시장 현대식 시장과 백화점을 연결한 육교 육교에 본 거리 보족 아웅산 시장(롱지1,코끼리바지2 12,500), 가격협상 보족 아웅산 시장과 Junction City(정션시티)가 구름다리로 연결되었다 백화점인 Junction City(정션시티) Black Canyon커피집으로 실외좌석 야외석에서 Holy Trinity Anglican Church 뷰, 멀리 쉐다곤 파고다 뷰 동남아는 베트남이나 미얀마 고산지대에서 생산하는 커피가 맛이 좋아서 난 에스프레소를 즐겨 마신다 black canyon coffee (커피3,스무디1 18,400) A drink from Paradise...available on Earth. 커피잔 안쪽에 글귀가 멋있다 우리나라 브랜디도 있다 Marketplace by City..

2-3 양곤의 맛집 999 샨누들

점심식사를 위해 찾아간 집 양곤에서 유명한 집이라서 줄을 서야한다 실내는 빈좌석이 없다 기다림도 길어지고 1층 2층이 다 만원이다 국수집이 면종류10가지, 국물종류10가지, 고명10가지만 생각해봐도 다 맛을 볼려면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린다 New York time에도 소개가 되었다 1978년에 오픈 트립어드바이저가 붙어있으면 맛은 공인이 된 셈이다. 김치 6번 7번 3번 이렇게 번호로 주문을 했다 1번 두부튀김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점심식사 후 다시 거리로 이발소 노천카페 오나가나 핸드폰이다 보족 아웅산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