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orocco(2020 Feb) 130

1-4 마라케시 숙소 리야드 엘 보즈(Ryad El Borj)

골목밖에서 바라본 Derb Moulay Abdel Kader Derb Moulay Abdel Kader에서 골목쪽으로 양옆이 주거지 입구다. 숙소 4박 숙박료 €270 전형적인 모로코식 장식을 자랑하며 자마 엘 프나 광장에서 도보로 5분 모로코 라이프의 꽃이랄 수 있는 리아드는 아랍 문화를 담은 "ㅁ"형태의 전통 주택 양식이다. 외부에서는 창문조차 없는 벽 사면만 보이지만 육중한 문을 열면 분수와 레몬나무가 있는 넓은 중정을 중심으로 높은 회랑과 방이 펼쳐진다 모로코의 전통 가옥인 ‘리야드’는 보통 2층 이상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각형 구조이며, 집 한가운데에 하늘이 보이는 중정이 이 있어. 중정에는 나무를 심기도 하고, 분수대나 작은 수영장을 만들기도 한다. 리야드는 전체적으로 아랍풍으로 꾸며져 화려한..

1-3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겨울 여행지 마라케시(Marrakech)

마라케시역에 도착하니 상당히 이국적이다 퍼온 사진 퍼온 사진 마라케시역(Gare de Marrakech)에는 태양을 상징하는 큰 시계가 걸려있고 입구는 카스바의 큰 문처럼 만든 것이 특징 역사 한 여행 사이트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여행가고 싶은 국가 1위로 모로코가 선정되었다 마라케시역에서 택시를 탔다 마라케시의 택시들은 모두 노랑색이다. 도시마다 택시들의 색깔이 다 틀리다. 택시를 내린 곳이 제마엘프나 광장 옆 공원이다 항시 첫여행지에서 숙소를 찾아갈 때가 가장 설렌다. 붉은 사암으로 지어진 건물들로 인해 마라케시는 ‘붉은 도시’혹은 ‘황토색 도시’로 불리기도 한다. 제마엘프나 광장을 지나 석양빛이 도는 광장 골목으로 빠져 나와 숙소를 찾았다. 숙소마당에는 오랜지가 주렁주렁 달렸다..

1-2 기차타고 마라케시(Marrakech)로

Mohammed V International Airport역 모하메드5세 공항을 빠져나오자 푸른 초원이 펼쳐진다 항공권이 카사블랑카 in and out라서 카사블랑카는 모로코를 돌고 다시 돌아와서 보기로 한다. 25분을 타고 와서 오야지스(L’Oasis)역에서 환승하여 마라케시역으로 간다. 기차시간은 눈치로 감을 잡아야한다. 환승해서 기차 탑승 표검사 {모하메드5세 공항->L’Oasis역, 25분} + {15:44~18:14 L’Oasis역->마라케시역, 29분 대기, 2시간 30분 소요} 세테트(Settat)역 세테트(Settat) 시내 플럼바고 마라케시역에 도착 카사블랑카에서 마라케시까지 대기시간까지 2시간 30분 소요

1-1 지중해의 아랫입술에 위치한 매혹적인 모로코(Morocco) 가는 길

오랫동안 생각해 왔던 지중해의 아랫입술에 위치한 매혹적인 모로코를 아내와 둘이서 떠난다. 지중해의 아랫입술에 위치한 매혹적인 모로코는 회교적 신비에 가득 차 있어 마치 신화와 현실 사이에 떠 있는 요술 양탄자 같은 나라이다. 탄제르(Tangier), 카사블랑카(Casablanca), 마라케시(Marrakesh)- 이런 이름만 들어도 마치 코 끝에 맛있는 냄새를 맡은 것처럼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된다. 모로코는 오랫동안 신비스럽게 여겨져 왔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모로코의 독특한 생활사와 찬란한 예술을 격찬하고 있다. 아마도 모로코의 실체는 그 중간 어디일 것이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여행을 시작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유럽에서 훌쩍 뛰어넘을 수 있는 거리여서 여행하기에 아주 친근하고 활기차고 적극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