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alifornia(2024. Feb) 55

4-3 Monterey->Albany

선재는 Dennis The Menace Playground로 놀이터 주변 호수 Torrey pine tree 캘리포니아에 서식하는 희귀한 소나무 종으로 멸종 위기에 처했다. 놀이터 주변 몬터레이 베이 공원(Monterey Bay Park)으로 꽃 양귀비 해변가 주택단지 풍경소리가 마치 음악처럼 들린다. Little free Library 선재네와 El Estero Boating에서 만나 공룡보트 탐. 인앤아웃 버거로 점심식사 Albany로 귀환해 꼬리찜 저녁식사

4-2 Lovers point park

Pacific Grove에 있는 이 목가적인 작은 해변은 모두 좋아하는 곳이다. 아마도 반도에서 가장 잔잔하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에게 좋은 곳이다. 서퍼들은 예측 가능한 파도로 인해 이곳을 좋아하며 카약을 타는 사람들은 몬트레이 베이를 탐험하기 위해 출발할 수 있는 장소다. 알로에 Calla Lilies 자연석을 이용해서 만든 작은 정원이 앙증맞다. 디모르포세카 점박이 노랑사랑초 해안가에 널부러져 있는 해안바다표범 파라론스 국립 해양 보호구역 물개는 해안선을 따라 쉬면서 낮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공급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포식자다. 2월부터 7월까지 물개는 출산을 하고, 새끼를 돌보고, 털갈이를 하기 위해 해변에 모인다.

4-1 Pacific Grove Vista Point

아침식사 후 숙소에서 Lover Point Park까지 걸어간다. 레우카덴드론 Hopkins Marine Station of Stanford University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 바로 서쪽에는 퍼시픽 그로브에 있는 스탠포드 대학교의 홉킨스 해양 기지가 있다. 이곳은 중국인이 1906년경에 현재의 Cannery Row로 이주하기 전에 한때 차이나 포인트(China Point)로 알려졌던 지역이다. Hopkins Marine Station은 접근이 제한되어 있다. 홉킨스의 해변은 항상 수십 마리의 항구바다표범이 모래 위에서 일광욕을 하고 있는 해양 생물의 피난처이다. 접근금지 태평양 바다표범 잔점박이물범은 에너지를 보존하고 체온을 조절하며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낮 시간 동안 해안선을 따라 휴식을 취한다...

3-9 The Wine Experience에서 와인8종 시음

다시 Monterey로 이동하여 휴식 후 현재 최대 14종의 단일 품종 와인과 1명의 소유주의 블렌드 와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캘리포니아 센트럴 코스트 포도원에서 생산된다. 테이스팅 룸에서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에서 생산된 12-14종의 캘리포니아 와인을 보유하고 있다. 4, 6 또는 8 와인을 선택해 시음을 할 수 있다. Bubba Gump Shrimp Co.에서 저녁식사 숙소 돌아오는 길에 바에서 라이브 공연 구경.

3-8 빅서(Big Sur)의 숨막히는 자연 경관

리조트에 핀 동백 포후투카와 폴리가라 폴리가라 캘리포니아 Big Sur 해안 17마일 드라이브에서 한 시간쯤 달리면 빅서 해안도로를 상징하는 빅스비 다리 (Bixby Bridge) 를 볼 수 있다. 총 218m 길이에, 가장 높은 교각이 98m에 이른다. 1932년 완공된 이 다리는 연결된 암석과 한몸처럼 보인다. 다리를 건너기 전 차를 세울 수 있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 다리 밑 바다를 바라보면 현기증이 날 만큼 아찔하다. 미적 디자인, "우아한 건축물 및 웅장한 환경"으로 인해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히는 다리 빅스비 크릭 브리지(Bixby Creek Bridge)는 빅서(Big Sur)의 숨막히는 자연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경이로운 건축물이다. 이 다리는구조적 우아함뿐만 아니라 지역..

3-7 신이 내린 페블비치(Pebble Beach) 골프코스

미국 서부 해안의 몬트레이 반도는 신이 내린 최고의 경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인간은 또 하나의 작품, 페블비치 골프코스를 만들었다. 골퍼라면 누구나 평생에 한 번만이라도 플레이해보고 싶은 곳이 바로 페블비치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래쪽으로 200km 떨어진 해변에 1880년 우아한 호텔 하나가 문을 열었다. 호텔 델 몬테(Del Monte). 이 호텔은 투숙객들에게 재미있는 여가거리 하나를 제공했다. 바닷가로 돌출한 반도의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갔다가 울울창창한 사이프러스 숲길로 올라오는 하루짜리 투어였다. 험한 자갈길을 마차로 달리는 결코 안락한 드라이브가 될 수 없는 이 하루 여정을 불평하는 투숙객이 한 사람도 없었던 것은 오가는 길 내내 펼쳐진 숨막히는 절경에 눈을 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

3-6 Monterey Peninsula CC 해안 코스 14번 홀

Monterey Peninsula CC은 경이로운 환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MPCC에는 두 개의 18홀 코스인 Dunes Course, Shore Course가 있다. 두 곳 모두 세계 최고의 골프 지형에 얽힌 풍부한 역사와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17마일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 있는 Monterey Peninsula 컨트리 클럽의 해안코스(The Dunes Course)의 멋진 파 3 14번 홀 이동 14번을 시작하는 바위들 사이에 있는 작은 필드 친 공의 낙하지점을 확인하러 2nd 샷을 위해 이동 아무리 찾아도 공이 필드에는 없고 필드 아래 모래 웅덩이에 빠졌다. 두번째 공을 필드에 올렸다. 파3는 어려워 보였다. Monterey Peninsula CC 해안 코스 미국 서부 해안의 몬트레이 반도..

3-5 최고의 경관 17Mile Drive

point joe에서 잠시 차를 멈췄다. 뭘 하지말라는 거지 초기 선원들은 포인트 조(Point Joe)를 몬트레이 만(Monterey Bay)입구로 착각해 이곳을 많은 난파선의 장소로 만들었다. 1900년대 초, 조라는 남자가 이곳의 유목 오두막에 살면서 관광객들에게 장신구를 팔고 염소를 돌보며 살았다. Joe가 해당 지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는지, 아니면 해당 지점이 Joe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다. 몬터레이 지역, 퍼시픽 그로브Pacific Grove와 페블비치Pebble Beach를 지나는 17마일 해안 드라이브 코스는 가장 컬러풀한 캘리포니아의 면모를 보여 준다. 이 드라이브 코스는 관광회사인 페블비치사에서 운영하는 사설 도로다. 고로 직접 운전을 하고 들어올 경우, 입장..

3-4 Monterey cannery row

Monterey cannery row 캐너리 로우는 원래 거리 이름이 오션 뷰 에비뉴(Ocean View Avenue)였는데, 당시 30여개의 통조림 공장들이 즐비했던 오션 뷰 에비뉴는 3,000여명의 노동자들의 삶의 터전이었다. 이 통조림 공장들과 이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삶은 나중에 '존 스타인벡 (John Steinbeck)' 의 소설 '캐너리 로우'라는 작품의 배경이 되는데, 1958년에 소설을 기념하며 오션 뷰 에비뉴라는 거리이름은 '캐너리 로우'로 바뀌었다. 1982년 영화 '캐너리 로우'의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곳에 있던 생선 통조림 공장들은 1973년에 마지막 공장이 문을 닫았다. 존 스타인벡 1902년 캘리포니아 샐리나스에서 태어나 1968년에 생을 마감했다. 회계 담당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