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42

등산화의 중요성

등산화 전문가들은 등산 시간 기준으로 4시간 이상은 중장거리 산행으로 트레킹이라 하고 4시간 이하 산행은 단거리 산행으로 하이킹으로 구분한다. 4시간 이상 중장거리 산행을 할 땐 발목을 꽉 잡아주는 견고한 등산화를 신어야 한다 착화감은 발하고 신발하고 얼마나 밀접하게 감싸주느냐가 중요하다. 신발 안에서 롤링이 일어나면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근육들을 써야 하기 때문에 발의 피로도가 높아진다. 발전체를 잘 잡아줘야 하는데 특히 발목과 뒤꿈치를 잘 잡아줘야 발의 움직임을 최소화한다. 산을 오르다보면 자갈, 바위, 돌, 나무뿌리 등 다양한 돌출 부위를 밟고 지나가야 하는데 밑창이 소프트한 것을 신으면 얼마 안가 발의 피로도가 높아진다. 보통 발바닥이 탄다고 표현하는데 그럼 장시간 등산을 할 수 없다. 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