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산책로>는 마을 입구에서부터 에즈 수메르역(Gare d'Êze sur Mer)까지 이어진 길이다 .
철학자 니체는 시력이 감퇴하고 우울증에 걸렸을 때도 에즈를 산책하는 동안은 그 모든 것에 기쁨을 느끼곤 했다.
그의 명작 《차라투스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세 번째 부분도 에즈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완성됐다.
초입새에 길이 험해 한눈을 팔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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