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칠채산은 510km에 걸쳐 알록달록한 산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지질 운동으로 붉은색 사암이 풍화와 퇴적 작용으로 단층화 되어 특이한 형상을 하고 있으며,
일곱 가지 다채로운 색을 띤다 하여 칠채산이라 불린다.
총 4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전망대를 올라 둘러보는 코스로 이뤄져 있다.
흐린 날에는 파스텔 색처럼 부드러운 느낌이 나고, 맑은 날에는 강렬한 색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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