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숨이 멎을 경이로운 대자연 그랜드 케년

 

 national historic civil engagement landmark KAIBAR trail suspension bridge

그랜드 캐년에 있는 96년 된 카이밥 트레일 현수교("블랙 브리지"라고도 함)는

미국 토목 공학 협회(ASCE)로부터 국립 토목 공학 랜드마크로 인정받았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전국공학학회인  ASCE는 전 세계적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토목 공학 프로젝트, 구조물 및 현장을 인증한다.

20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창의성과 혁신으로 권위 있는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거의 ​​모든 프로젝트가 어려운 조건에서 실행되었다.

완공 당시 카이밥 트레일 현수교는 유타주 모압에서 캘리포니아주 니들스까지 754마일 거리에 있는 콜로라도강을 건너는 유일한 다리였다. 콜로라도 강과 협곡의 이동 장벽으로 인해 이 다리는 여전히 이 지역에서 몇 안 되는 콜로라도 강을 건너는 다리 중 하나다.

단 0.5마일 하류의 현수교를 제외하고, 카이밥 트레일 현수교는 상류의 나바호 브리지와 하류의 후버 댐 사이에 있는

340마일에 걸쳐 콜로라도 강을 건널 수 있는 유일한 다리다. 두 다리 모두 이전에 미국 역사 유적지로 지정되었다.

엔지니어링 랜드마크.

1928년에 건설되었으며 세계 7대 자연 불가사의 중 하나인 그랜드 캐니언 내에 위치한 콜로라도 강을 가로지르는

440피트 단일 경간 현수교는 오지 휴양을 촉진하고 그랜드 캐니언의 북쪽 가장자리와 남쪽 가장자리를 연결한다.

완공 이후 이 다리는 노새를 타는 관광객, 팬텀 랜치(Phantom Ranch)에 물품을 운반하는 배낭 열차, 등산객, 배낭 여행자에게 편리해졌다.

 

 

콜로라도 강은 눈 덮인 로키산맥의 정상에서 아름다운 협곡을 거쳐 사막을 건너 국경을 넘어

멕시코까지 2,000km 이상에 걸쳐 미국 서부를 굽이굽이 흐른다.

미국에서 6번째로 긴 강이며 미국 7개 주와 멕시코 2개 주를 통과한다. 그 유역은 아메리카 대륙의 8%에 걸쳐 있다.

지류를 통해 4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수원이 되고 있다. 

그러나 거대한 콜로라도 강이 말라가고 있다. 오늘날 이 강은 캘리포니아만의 바다에 거의 도달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도달한 것은 1983년이었다. 기후 변화와 귀중한 물에 대한 계속 증가하는 수요로 인해

NGO American Rivers는 이제 이 강을 미국에서 가장 위험에 처한 주요 강으로 지정했다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에서 북쪽을 바라보며

야바파이(Yavapai) point 는 아마도 가장 북쪽에 있고 콜로라도 강에 가장 가까운 남쪽 가장자리의 이 부분에 있는

세 지점의 가장 좋은 파노라마를 제공하여 협곡 위아래로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이시스 사원

이시스 사원

맞은편에는 길고 곧은 배수로인 브라이트 엔젤 캐니언(Bright Angel Canyon) 이 있는데 ,

이 협곡은 콜로라도 북쪽에서 유일하게 강변이 있다.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South Rim Trail

Mather Point 동쪽 절벽

Mather Point 동쪽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