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시골집 리모델링

겨울파종 방법

봉들레르 2023. 11. 16. 05:21

땅이 얼기 전까지 파종해 방치해 두어, 씨앗 상태로 겨울을 나게 한 후
이른 봄에 몇차례 물을 주면 고르게 발아, 늦봄부터 늦가을까지 순차적으로 개화.

- 파종시기 : 남부(11월~12월중순), 중부(11월~12월초순)
- 파종할 장소의 표면을 뒤집거나 면도하듯이 긁어낸다
- 땅표면을 갈쿠리로 긁으면서 깊이 1cm 정도의 얕은 이랑을 만든다.
- 모래와 씨앗을 10대1 정도로 섞은 후 한 줌씩 집어 흩어 뿌린다. (한 줌 분량이 1평방미터에 적당)
- 파종후 꼼꼼히 밟아주어 씨앗이 흙에 살짝 덮히거나 밀착되도록 해준다.
- 발아시키지 않고 씨앗 상태로 겨울을 나도록 방치해 둔다.
- 이른봄(2월말~3월초)에 가물경우에만 낮시간에 물을 두세차레 준다.
- 이듬해 늦봄 경에 벼과/사초과 잡초(바랭이, 방동사니 등)들만 제거하는 선택성제초제를 활용하면

   매년 풍성한 꽃밭을 유지할 수 있음.

 

               모야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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