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피라미드의 발굴은 11월의 제 2차 발굴 작업에서 전면 파사드까지 파내려갔으며
그 이상은 문들이 밀봉되어 있어 내부 접근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
러나 발굴이 계속되고 전면의 폐석들이 치워지면서,
피라미드 꼭대기의 상인방 석재가 드러나고 거기 새겨진 명문에 의해 무덤 소유자와 시기에 대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었다
벽면에 새겨진 18개의 벽감과 그 안에 세워진 24개의 채색 인체조각은 무덤 주인과 가족들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고
이 피라미드의 더 낮은 아랫 부분에도 26개의 더 작은 벽감과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31명의 조각상이 들어있다
무덤 안에는 5군데의 매장소가 더 있어서 발굴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이집트 수도 카이로 인근 사카라 유적지에서 약 4,400년간 잠들어있던 무덤이 새롭게 발견됐다.
이 무덤이 이집트 고대 제5왕조(기원전 약 2,500년∼2,350년) 시대의 왕실 사제였던 ‘와흐티에’의 묘로 추정된다.
이 무덤은 4,400년 가까이 됐지만, 색상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어서 올해 발견된 가장 아름다운 무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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