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Vietnam Sapa(2017 Dec)

5-1 하노이를 걸어다니면서

봉들레르 2018. 1. 8. 18:46

 

 

 

 

무시무시하게 달려드는 차와 오토바이 사이로 길을 건널 때는 천천히 속도의 변화없이 건너면 다 알아서 비켜간다

오토바이의 달인들

 

 

 

 

베트남인들의 오토바이 타는 실력은 예술이다

긴물건들을 고정시키지도 않고 잘도 가지고 다닌다

점심을 먹기로 한 짐

 

 

 

 

 

 

 

 

 

 

베트남 사람들은 주로 흰색과 검정색을 즐겨 입으며,

여자들이 쓰고 다니는 '논'모자와 어깨위에 저울같은 것으로 짐을 나르는 운반도구 '깐항'

현지어로는 누이 반 항 롱(nguoi ban hang rong)이라 불린다.

어깨뼈가 어그러지도록 돌아다니는 여성은 오토바이 피하랴 호객하랴 하루가 전쟁이다.

특히 땀콕의 경치가 아주 아름답다고 해서 다음번에는 꼭 가보아야겠다

 

유명한 쌀국수집이 있는 거리

 

 

 

 

베트남의 나무들은 물기가 많아 뿌리를 깊게 박지 않는다

또 작은 수염을 늘어뜨려 수분을 증발시키고 이 수염이 커져서 땅에 닿으면 원래 줄기와 합쳐져서 줄기가 점점 커진다

 

품위가 있어보이는 전통개량된 개인디자이너가 만든 씰크옷


베트남의 의복 ‘아오 자이’는 ‘아오(상의)’와 ‘자이(긴)’의 합성어로

단추를 중앙에서 오른쪽 옆으로 달고 양쪽 허리까지 갈라지고 옷자락이 발끝까지 내려오는 형태이다.

부드럽고 얇아 속이 비치는 다양한 색상의 천으로 몸에 꽉 달라붙어

가슴이 두드러지고 허리 부분이 꼭 맞게 돼 있고,

옆구리의 트임이 높아 갈비뼈 부분이 드러나기 때문에

여인의 신체를 매우 비밀스러우며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도축장에서 그날 팔수 있는 양만 사서 깐항에 도마와 고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손님이 요구하는 양만큼 손질을 해서 판다

남는 고기는 튀김용같은 것으로 판다

 

이동식 야채가게다

 

 

그전에는 금은방에서 환전을 해주었는데 지금은 취급을 않한다

 

 

 

 

 

 

 

 

 

 

 

 

 

 

 

 

 

 

 

 

 

 

 

 

각종 포스터샵

어릴적에 반공포스터 생각이 난다

 

 

 

 

길거리 노래방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맛도 좋겠다

 

 

 

 

 

 

 

 

 

 

 

 

 

87 Ma May House (built late 19th century)

 

The 87 Ma May house is a classic example of late 19th-century housing in Hanoi's Old Quarter.

It was renovated by a UNESCO-funded organization to a close approximation of its original condition.

Many houses in the Old Quarter are known as "tube houses" since they can be as long as 70 meters

and as narrow as two meters--this developed as an attempt to minimize taxes,

as each property was taxed according to the width of the street-facing facade.

To allow for sufficient light in these narrow dwellings,

it was necessary to design multiple courtyards along the length of each house.

Although the 87 Ma May house is comparatively wide, it was designed along the same principals.

 

 

 

 

하노이는 식수가 석회질이 많아서 빗물을 받아서 식수로 사용했다

채양에서 홈통을 타고 빗물이 우물에 고이게 만들었다

우리와 비슷한 부엌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