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Estonia(2016 Jul)

5-3 중세 분위기가 가장 잘 나는 카타리나 골목(St. Catherine's Passage)

봉들레르 2016. 8. 24. 07:37

 

 카타리나 골목입구

 

 카타리나(Katariina) 골목엔 중세 분위기가 여전하다.

13세기에 지어진 건축물이 많은 골목 자체로도 훌륭한 관광 상품이 된다.

골목 벽에는 중세기에 만들어진 듯한 석조물이 부서진 채로 남아 있다.

 

 

 

카타리나 골목:  St. Catherine's Passage  

카타리나 골목은 중세 종교개혁 전까지 구시가지 내에서 활동했던 카타리나 수도원으로 이르는 길이란 의미이다.

현재 수도원은 사라졌지만 1970년내에 대대적인 발굴과 보수 공사 이후 후 과거 수도원 성내에 안치되었던

귀족들의 비석을 골목 내부로 옮겨놓아 당시 분위기를 상당히 재현해놓았다.

현재는 14개의 수공업 공방이 결정해 조직한 카타리나 길드의 주요 활동지역이자

중세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지역으로서 일년 내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카타리나 골목은 유명한 명소다. 올드타운에서도 가장 오래된 시기인 13세기에 지어진 건축물이 많다.

건물 벽에는 비석들이 붙어 있는데 러시아 점령 시기에 러시아군들이 세워놓은 곳이라고 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았던 곳이지만 이탈리아 식당이 유명해지면서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게 됐다는 것이다.

이 길목의 끄트머리에는 울 스웨터 등 특산품을 파는 성벽 옆에 붙은 가겟집들이 있다.

 

 

여러 사람들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는 곳이 카타리나 골목이라고 불리는 이 자그마한 길이다.

이 지역의 건물은 올드타운에서도 가장 오래된 시기인 13세기에 지어진 것이 많다.

건물 벽에는 비석들이 붙어있었는데 러시아 점령시기에 러시아군들이 세워놓은 곳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았던 곳이지만 이탈리아 식당이 유명해지면서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게 됐다.

이 길목의 끄트머리에는 울스웨터 등 특산품을 파는 성벽집 옆에 붙은 가겟집들이 나온다.

 

 

 

 

 

 

 

 

 

 

 

 

 

 

 

 

 

 

 

 

 

 

 

 

 

 

 

 

 

 

 

 

페터와 파울 수도원(Peeter-Pauli katedraal)

수도원마당과 이곳저곳을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수도원 내부

수도원 마당 

 

 

 

 

 

 

 

 

 

 

 

 

 

 

 

 

 

 

 

 

 


 

 

 

 

 

 

 

 

 

 






탈린 구시가

구시가 시청앞광장


탈린 구시가언덕 마을 툼페아


탈린 구시가언덕 마을 툼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