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우스펜스키 사원(Uspenski Katedraali)

8:30 숙소에서 빵,연어,토마토, 컵라면으로 아침식사

9:15 숙소 출발->에스플라나디 공원->우스펜스키 사원(9:30)

숙소출발

숙소근처의 작은 공원을 지나

 

지팡이 모양으로 된 손잡이

 

에스플라나디 공원

에스플라나디 공원에서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들

공원과 맞다은 부두

배표를 파는 부츠에 그림이 재미있다

작은 다리에도 사랑의 언약은 있다

바위 위에 우스펜스키 사원이 보인다

에스플라나디 공원->우스펜스키 사원(9:30)

사원을 가는 길에 작은 개울에 떠다니는 그림하나

그림위에는 꽃도 놓여있다

아마도 어린이가 이곳에서 세상을 떠난 듯하다

반구형의 꼭대기와 황금 십자가, 빨간 벽돌담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건물로 우스펜스키 사원은

러시아 정교의 예배당으로 카우파 광장 동쪽 끝, 다리 옆에 있다.

19세기에 러시아의 건축가 고르노스타예프(A.M. Gornostayev)가 비잔틴 슬라브 양식으로 지었는데,

그 엄숙한 분위기가 관람객을 압도한다.

러시아 알렉산더 대왕의 지시로 성모승천 대축일을 기해 1868년 건축되었다,

건축자재는 물론 실내장식도 모두 러시아에서 가져와 붉은 벽돌로 짓고 지붕 첨탑 부분은 금으로 덮여있다.

이 거대한 성당이 지금은 극소수인 러시아 정교회 성당으로 이용되고 있다

중세시대의 고풍스런 옛 정취가 느낄 수 있다 

붉은 벽돌의 천장에는 천연 물감으로 그린 그리스도와 12사도 그림이 있다.

사원을 나와 마주보이는 곳의 건물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