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투 헤이
테주강 맞은편 카실랴스 언덕에 두팔을 벌리고 서 있는 거대한 석상
테주강 맞은편 연안의 4월 25일 다리가 시작되는 부근의 언덕에는 110m 높이의 거대한 그리스도 상이
테주강을 바라보며 양팔을 벌리고 서 있다.
이것은 브라질의 리우데 자네이로에 있는 그리스도 상과 같은 모습으로 1959년에 만든 것으로,
110m의 높은 기단 위에 82m의 예수상이 서 있는 모습이다.
110m까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는데, 넓은 테주강과 리스본 시내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브라질 리오데 자네이로 있는 그리스도 상과 같은 모습이다
425다리
리스본 최고의 전망대 역활을 한다.
리스본과 테주 강을 한 눈에 싹 다 볼 수 있는 크리스투 헤이
리스본의 어디서도 보이는 랜드마크다.
브라질의 예수상은 포르투갈의 오랜 지배로부터 독립한 100주년 기념으로 1931년에 완공
포르투갈의 예수상은 1949-59년이라는 훨씬 긴 시간을 들여 브라질의 것을 따라 만든 것이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 : 높이 30m, 기단 8m
포르투갈 리스본 예수상 : 높이 28m, 기단 75m
예수상 광장에서 101번 버스를 타고
카실냐스 선착장으로 이동
페리를 타고
페리로 카이스 두 소드레 선착장에 도착해서 메트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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