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Portugal(2015 Feb)

4-1 425다리를 건너

봉들레르 2015. 3. 16. 01:10

 

숙소에 층과 층사이에는 예쁜색의 가방이 놓여있다.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다.

숙소에서 밥으로 아침 식사 후 08:20 부리의 집

부리의 집(Casa dos Bicos)

바깥벽 전체가 새의 부리같이 뾰족한 돌로 덮여 있다

 

 

 

출근을 위해 배를 타고 내리는 사람들

 

 

 

 

 

 

 

 

 

 

 

 

 

 

711+753버스로

 

 

 

 

 

425다리 건너에 보이는 크리스투 헤이(예수상)을 보러 간다.

리스본을 흐르고 있는 테주강은 약1000km 길이로 강폭이 14km 똘레도에서 시작하여

대서양을 만나는 곳인 리스본 중심을 흐르고 있다.

리스본 425다리는 샌프란시스코 금문교(골든게이트브리지)의 설계자가 지은 것으로

1966년 지어져서 길이 약1178미터, 높이 약250미터이다.

이 다리 이름이 425다리인 이유는 포르투갈이 약40년간 독재정권에 놓여있었는데

 독재자인 살라자트의 이름을 따서 '살라자트교'라 불리였다가 쿠테타에 의해 독재정권이 끝나는 날 ,

1974년 4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425다리로 불리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버스에서 내려 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