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반에 숙소를 떠날 채비가 끝났다.
리마공항으로
쿠바비자
여권에 출입국 도장을 찍지않는 쿠바에서는 입국 때 작성하는 여행자 카드 tarjeta del turista가 여행자신분을 증명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특이한 복장의 종교인들
윈드써핑을 즐기고 떠나는 사람들
안데스 산맥을 지나
카리브해로 접어든다.
카리브해의 섬들을 지나
쿠바상공
리마에서 5시간 30분만에 쿠바의 수도 하바나에 도착했다.
쿠바 프로농구선수
쿠바는 여행자들이 일생에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어하는 나라이다.
쿠바는 20세기에 게릴라로 활동했던 정치이상주의자 체 게바라가 카스트로를 도와
혁명을 성공시킨 나라라는 매력적인 정치이미지를 지닌 나라이다.
또, 파란 바다와 연중 내내 반짝이는 햇빛과 매혹적인 살사 춤이 있는 나라이며,
영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에서 보듯 도처에서 음악이 흐르는 나라이다.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José Martí International Airport)
쿠바의 독립에 아버지로 칭송되고 있는 호세 마르티의 이름을 따서 공식적인 공항이름이 호세 마르티국제공항
'My travel abroad. > Cuba(2015 J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타나메라에 스며 있는 '쿠바의 눈물' (0) | 2015.02.19 |
---|---|
12-2 뜨거운 혁명의 도시 하바나 (0) | 2015.02.19 |
헤밍웨이가 사랑한 쿠바 (0) | 2014.11.10 |
쿠바가 배경인 영화 (0) | 2014.11.05 |
사랑하는 피델 카스트로(Fidel Castro) (0) | 2014.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