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Peru(2014 Dec)

1-1 페루가는 길

봉들레르 2015. 1. 18. 01:04

 

 세아이들의 놀이터가 된 기내에서 아이들 노는 모습도 보고

외국인이 갑자기 화장실을 가다가 2번씩이나 쓰러져서 의사나 간호사를 찾는 멘트를 들으면서 시간은 흘러간다

입국 심사 후 나와서 수화물을 찾으신후 다시 직진하여 바로 앞에서 세관검사를 하면서 세관신고서만 주고

다시 국내선을 타기위해 수화물을 붙이는 장소가 나오면 탑승할 편수를 확인하고

""To All Flight Luggage Re-Check"" 표지판 아래 직원에게 Boarding Pass를 확인하면서 리마를 외친 후 짐을 맡겼다.

보안검색을 하고 위로 올라가서 국내선 탑승구로 이동한다. 복잡하다.   

디트로이트공항에서 짐태그를 미리 떼어내는 통에 다시 부치는 작은 소동을 겪고서 환승대기

 디트로이트공항

디트로이트 공항

아틀란타공항에서는 국내선 A터미널에서 지하로 가서 전철을 타고 국제선 E터미널로 가서 2층에서 리마행 비행기를 탔다.

페루의 수도 리마에 도착

인천공항에서 디트로이트까지 13시간 + 디트로이트에서 아틀란타까지 2시간  + 아틀란타에서 리마까지 6시간 = 총 21시간

기다리는 시간까지 합치면 24시간이 넘었다.

리마공항

Welcome to Peru

리마공항에 마중 나온 사람들

 

 

페루를 상징하는 사진

우린?

 

정주완 그와의 만남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