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air bar
잘 정비된 수로
500년된 뽕나무
우리나라 60,70년대를 연상시키는 냉차
맛은 별로다
Toqi Sarrafon는 Bazaar-Gate 이다
Fast beside the Lyabi-Khauz there stands a dome with a cross-road running under it.
Small shops are scattered around it. once there located one of the largest currency exchanges of Central Asia:
merchants from India, China and other countries change their money from money-changers, named the sarrafs.
The name of the trading dome originated from them. But several centuries later one can only buy carpets, kerchiefs and other souvenirs here
천정의 아름다운 문양이 독특한 바자르 게이트
마고키 아타리 모스크(Magoki-Attori Mosque)는 고고학적으로 가장 많은 수수께끼를 가지고 있는 고대 이슬람 사원이다.
Magoki는 구멍이나 웅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 모스크는 현재의 도시의 길거리나 광장등에 비하여 훨씬 낮은곳에 위치하고 있다.
고대의 부하라시는 불을 숭배했으며 그들은 조로아스터 교를 믿었다. 모든 가정에는 우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들은 기도를 하면 우상이 행복과 부를 가져다 준다고 믿었다.
이러한 우상은 일주일에 두번 바자르(bazaar : 재래시장)에서 살수 있었으며,
그 당시의 왕이었던 Mokh이 이곳 상권을 조절하고 있었다.
도시의 무역을 발전을 위하여 그는 불의 사원을 건축하게 하였으며 당시 지어진 사원중 두개가 남게 되었는데,
하나는 조로아스터교 사원이며 다른 하나는 바로 이 마고키 아타리 모스크 이다.
이것은 12세기때 재보수가 있었으나 현재는 유일하게 서쪽 계단과 정면과 현관이 남아있다.
이 모스크는 1860년 지진으로 붕괴되었으며 두개의 돔이 파괴되었다.
현재 볼수 있는 돔은 20세기에 역사적 고증을 뒷받침으로 재건축 된것이다
마고키 아타리(Magoki Attori) 모스크
12∼16세기의 것을 추정되는 모스크인데 땅속에 파묻혀 있다가
20세기 舊소련의 고고학자에 의해 발굴된 것인데 정문만 원래의 모습이고
나머지는 복원된 것이며 舊소련 시대는 영화관으로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양탄자의 판매장이 되어 있다.
마고키는 ‘굴안’이라는 뜻으로 둘레가 굴처럼 파여있어 붙혀진 이름이며,
앗타리는 ‘약을 판매하는’이라는 뜻으로 예전에는 모스크 주변에서 약을 많이 팔았다고 한다.
벽면은 세 층으로 나뉘어 있어 이 모스크의 역사를 말해준다. 아래에 조각된 벽돌층,
그 위 아라베스크 모양, 그리고 가장 새로운 층으로 나뉘어 있다. 파괴되었을 때 그대로 그 위에 지어진 것이라 그렇다.
부하라의 이미지를 잘 살려서 지은 호텔
◇한국어를 알아야 성공한다
수도 타슈켄트에 위치한 한국교육원은 우즈벡 한국어 교육의 베이스 캠프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우즈벡 전국적으로 114개 한글학교가 있다.
우즈벡 정규교육 과정에서도 한국어 열기는 뜨겁다.
한국어가 제2외국어로 공식 지정된 초·중·고 과정의 학교는 모두 7개교이며 한국어과가 정식으로 설치된 대학도 4개다.
다른 7개 대학은 한국어를 교양과목으로 가르친다.
타슈켄트 59학교는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지정한 학교다. 우즈벡 학제는 한 학교에서 초·중·고 과정을 11년 동안 가르친다.
교장 샴 씨엠 파초로드(50)씨는 "한국어가 학생들에게 미래의 성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언어"라고 잘라 말했다.
한국 중3에 해당하는 9학년생 나르카트(15·여)양은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 한국 기업체에서 일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코리언 드림을 안고 사는 우즈벡인들에게 한국어는 단순한 언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한류는 고급스러운 문화
한류에 대해 다양한 주장들이 나오지만 적어도 우즈벡에서는 한류열기가 여전했다.
드라마 '겨울연가'가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공영방송에서 4번이나 반복 방영된 곳이 우즈벡이다.
길거리에서 만난 우즈벡인들은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배용준,이영애 등의 연예인 이름을 줄줄 왼다.
명문 니자미 사범대학의 한국어과에 재학중인 바트르 켈디바예브(26·2학년)는 "한류 문화는 고급스러운 이미지 뿐 아니라
효나 가족애를 강조하는 교훈적인 이미지를 함께 지니고 있어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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