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plan abroad/남미

환상의 휴양도시 리오 데 자네이로(Rio de Janeiro)의 새로운 명소

봉들레르 2014. 7. 4. 10:03

 

 

 

리오 데 자네이로

환상의 휴양도시 리오 데 자네이로(Rio de Janeiro)

리우데 자네이로는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돋보이는 도시이다.
하늘빛을 닮은 바다를 휘감고 있는 하얀 모래사장과 리오의 굽이치는 듯한 거리위로 솟아있는 푸르름으로 가득한 산,

수백개에 이르는 조그마한 열대의 섬들 실로 하늘의 축복이라 느껴질듯한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곳이 바로 브라질의 리오데 자네로이다.

웅장하고 거대한 예수그리스도 조각상으로 더욱 유명한 코르코바도 언덕(Corcovado),

바다위에 솟아있는 것 같은 독특한 형상의 뻥지 아수깔(Pao de Acucal)

리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유명한 꼬빠까바나 해변(Copacabana Beach)를 포함한 다양한 아름다움과

신선함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가 가득하다.

 

 

 

월드컵 결승전날

 

지금 까지는 222개의 계단을 오르기 어려운 장애인 및 노인들에게는 그림의 떡 이던 예수동상,

그러나 2003년 1월부터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타고 수직상승하여 브라질에서 그 유명한 리오의 예수 동상을 방문할수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조깅을 한다거나,

오후에 열대우림지역을 하이킹으로 통과해보는 것과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커다란 즐거움을 누릴 수도 있다.
그리고 뭔가 살거리를 원하는 관광객들은 야외 시장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석상점들을 둘러보며

그 활기참과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고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스쿠버나 스카이다이빙,마운튼트랙등의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장소이다 

해마다 틀리지만 2월초 또는 3월초에는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는 세계적인 삼바축제가,

 토,일,월,화의 4일 동안 지칠 줄 모르는 정열로 불타오른다. 

 

수아레스는 비록 자국 우루과이에는 크나큰 민폐를 끼쳤을지 모르지만 브라질에는 새로운 관광명소 발굴이라는 큰 공헌을 했다.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에 설치된 입을 쩍 벌리고 있는 수아레스 선수의 광고 사진이 관광객들에게 기념사진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원하는 신체 부위를 내밀기만 하면 누구나 수아레스 선수에게 깨물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브라질에 새로이 탄생한 진실의 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