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고도 2560m의 아우얀테푸이(Auyan Tepuy)는 남아메리카 기아나 고지에 자리 잡은
탁상형 산(정상부가 탁자 윗면처럼 평평하고 가장자리는 수직에 가까운 절벽인 산)으로
세계에서 제일 높은 폭포인 ‘앙헬 폭포(Angel Falls)’가 있어서 더 유명한 곳이다
앙헬 폭포(Angel Falls)는 979m 정도로 악마의 산’이라는 뜻의 아우얀 테푸이(Auyan-tepui)
또는 아이얀 테푸이(Aiyan-tepui)라는 절벽을 따라 악마의 계곡으로 떨어진다
1935년에 발견된 이 폭포는 1937년 근처의 메사(꼭대기는 평평한 바위언덕이고 주위는 벼랑인 지형)에 불시착한
미국의 모험가 제임스 에인절의 이름을 땄다. 울창한 밀림이 폭포를 둘러싸고 있어 공중에서 폭포의 경관을 가장 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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