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여유를 즐길 수있는 민족문화공원으로 불리는"비셰흐라드 (Vyšehrad)"는
블타바 강변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붉은 지붕의 프라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비셰흐라드 게이트
돌담길을 따라서 쭉 올라간다.
마차 요새같은 성벽위로 이어진다.
툭트인 전망
깊숙한 골목골목을 내려다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유럽쪽은 지붕만 보아도 큰 구경이 된다.
정면에 큰 포인트만 만들어 놓았다
대개 모서리가 포토죤이다.
성 마틴 로툰다(St Martin's Rotunda)
비셰흐라드의 첫 번째 역사적 유물은 그 보존여부에 대해 강한 논쟁을 야기시키다가
1841년 시의원이었던 까렐 호떽 Karel Chotek의 중재로 남겨질 수 있었던 성 마틴 로툰다 st. Martin Rotunda이다.
그 때 신시가와 빤끄라츠 Pankrac ( 동시에 초기 바로크 양식의 벽돌문이 있는 북쪽편의 방어벽이 동시에 축조되었다 )를
연결 해 주는 새로운 길도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새로운 도로의 건설계획 때문에 로툰다를 파괴해야만 하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시의원 까렐 호떽이 도로건설 계획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함에 따라 무사히 보존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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