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서울시내

2013.05.11 서울숲 습지 생태 보고서

봉들레르 2013. 5. 13. 14:29

 

 

메타세퀴어 조성지

 

개울가에는

개구리들이 헤엄쳐 다닌다.

 

다리밑에는

개구리알들이 깨알처럼 박혀있다.

 

승마장

 

 

 

 

 

 

 

연꽃이 필 때는 대단하겠다.

 

 

 

 

성동교에서 보니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가 꽉 막혔다.

자전거길은 한산하다.

살곶이다리는 조선의 수도인 한성부와 한반도 남동부를 잇는 주요 교통로에 세워진 다리로

강릉·충주 지방을 연결하는 주요 통로였는데 ‘살곶이’라는 지명은 상왕인 태조가 태종과 갈등을 겪을 때,

태조가 겨눈 화살이 태종이 있던 그늘막의 기둥에 꽂혔다는 일화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