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Laos(2013.Feb.)

7-6 돌아가는 비엔티엔

봉들레르 2013. 4. 6. 00:37

 

10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라오항공

메콩강

메콩강과 칸강의 합류지점 즉 두물머리다.

  루앙프라방을 메콩강과 칸강이 감싸고 있는 모습

루앙프라방 상공

 

 

루앙프라방이 멀어져 간다.

방비엥 상공을 날고 있는가보다 높은 산을 보니

버스로 비엔티엔에서 방비엥 가는데 3시간 방비엥에서 루아프라방 가는데 8시간 소요되었던 길을

항공기로 단 40분이 걸려서 돌아왔다.

비엔티엔 상공

 

 

 

 

비엔티엔공항에 내리니 예약을 못하였더니 버스도 없고 뚝뚝이도 없다.

공항앞 큰 길까지 나가서 지나가는 아무 뚝뚝이나 잡아 말도 안통하는 기사에게 손짓발짓하여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끌고왔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느라 땀으로 범벅을 하였다.

말이 안통하는 뚝뚝이 기사

비엔티엔 시내

기사가 숙소를 못찾아 잠시 차를 세우고 물어보러 다닌다.

뚝뚝이로 숙소(Khamvongsa 호텔) 이동: 3만낍 (4,500원)

라오스올때 묵었던 캄봉사호텔에 다시 도착했다.

 

로비에 사진

숙소 주변 여행자 거리에서

 

 

 찰밥(카오니우 Khao niew 2만), 망고스틴(1만8천) 구입: 3만8천낍(5,000원정도)

찰밥과 망고스틴, 컵라면으로 호텔 객실에서 점심 식사

호텔에 오픈된 장소의 화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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