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보는 탁밧행렬이다.
이른 시각 스님들은 지나가지도 않았는데 보시물이 서너개있다.
편안한 자세로 준비
보시하는 연습도 해보고
탁밧의 행렬은 어디서부터 시작일까하는 생각에 시작점을 찾아갔다.
루앙프라방에서는 스님의 머리보다 위에 있으면 안되는 이유에서 큰 버스가 다니지 않는다.
아침잠을 깬 스님들이 하나둘씩 모여든다.
한기도 느껴지나보다.
여기저기 있다가
모여들기 시작한다,
사원입구에 줄을 섰다
탁밧행렬의 시발점
각사원에서 나온 스님들이 줄줄이 따라 붙는다.
그렇게해서 긴 행렬로 이어진다.
천연덕스럽게 앉아서 다음 행렬을 기다리는 아이
대로변에서의 행렬은 끝나고
사원으로 들어가는 뒷 골목
짬뽕이 된 보시물들
이것이 오리지날 현지인들이 하는 공양모습이다.
더 않오는 걸 보니 다 끝난모양이예요. 저 먼저 일어 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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