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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티칸 베드로 성당과 박물관

봉들레르 2009. 5. 21. 14:41

 

 

바티칸,베드로성당


바티칸은 전체 인구가 1000명이 안 되는 작은 나라이지만 그곳을 꿈꾸며 의지하는 마음의 국민은 10억명이

넘는다.
이 불가사의한 나라 바티칸. ‘작지만 크다’라는 애매한 표현이 절묘하게 가슴에 와 닿는다.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사람치고 로마에 가지 않는 경우는 드물다.
로마에 간다면 “꼭 바티칸에 들러보라”고 권하고 싶다
불과 0.44㎢의 작은나라지만, 바티칸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성 베드로 성당과 바티칸박물관이다.

로마의 젖줄이라 할 수 있는 테베레강 위에 놓인 천사의 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바티칸의 여정이 시작된다.
성 베드로가 순교하고 묻힌 바티칸은 역대 교황이 주거지로 삼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가톨릭의 중심이 되었다.

로마의 재건에는 교황의 힘이 절대적이었고, 권력의 중심에 선 사람도 교황청 도움 없이는 정권을 행사할수 없었다.
그 교황청의 힘이 남아있는곳.
아직도 교황의 거처로 사용하고 있고, 온 세상 사람들에게 신년이면 메세지를 전하는 곳 그곳이 바로 바티칸이다.

1929년 2월 바티칸은 라테란조약에 의해 파시스트 정권으로부터 주권을 가진 독립국으로 인정 받게 되었고,
그때부터 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곳에 상주하면서 시설을 관리하는 인구는 1000여명.
그러나 이곳은 우체국부터 방송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설로 가득 차 있다

성지이고 보물급 문화제가 가득해서 사진 촬영이 제한적이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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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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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티칸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알려진 곳이다.
르네상스시대에 교황을 위해 지어진 궁전이었는데,  18세기 무렵 여러 건물이 지어지면서 오늘과 같이 엄청난 규모를 갖게 되었다.
무려 20개의 크고 작은 미술관과 박물관과 성당 건물이 하나의 박물관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소장품들은 역대 교황들이 권위를 드러내고자 하나둘 모은것인데, 라파엘로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시스티나 성당에 그려진 천정화는 천지창조를 묘사한 것으로서 무척 유명한 작품이다.
사진 촬영은 불가.

이 성당은 역대 교황을 선출하는 장소로서 예전엔 성당 바닥에 짚불을 피워서 교황의 선출을 알려왔다고 한다. 아직도 시스티나 성당 바닥은 그을린 자국이 선연하다.

라파엘로는 르네상스 시대를 종지부 찍은 화가로 그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그 사람의 천재성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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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냐정원으로 1816년 Pirro Ligorio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거대한 청동 솔방울 분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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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콘이라는 조각 작품으로 바티칸박물관의 소장품 중에서 가장 뛰어난 조각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트로이와 그리스의 전쟁 때 트로이의 제사장 라오콘은 트로이 목마의 계략을 눈치 채고 성내로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그리스 편이던 포세이돈이 뱀을 보내 신들의 계략을 방해한 라오콘과 자식들을 죽인다.
뱀에 감겨 죽어가며 절망적인 몸부림을 하고 있는 라오콘의 일그러진 표정과 아버지를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는 오른쪽의 아들 상과 고개를 쳐들고 절망 속에 죽어가는 왼쪽의 아들 상이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티투스 황제의 왕궁 터에서 1506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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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로 황제가 쓰던 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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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티나 성당으로 가는 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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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로 성당의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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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작품 피에타상.
십자가에서 내려진 그리스도가 성모 마리아의 품에 안긴 모습인데 이 조각상은 미켈란젤로가 24세 때 만든 것이다.
피에타상은 미켈란젤로의 친필 사인이 있는 유일한 작품으로 성당에서 가장 중요한 조각이다.
이 작품을 자세히 보면 마리아가 아들인 예수보다 젊게 보인다.
미켈란젤로는 순결한 여자는 늙지 않는다며 마리아를 젊게 조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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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의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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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순례자들로 붐비는 성베드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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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광장과 배드로 성당은 정치적인 이유로 설계되로 완성이 못되었다고 하는데,
1586년 교황 식스토 5세의 명령으로 바로크시대의 가장위대한 조각가이자 건축가로 알려진
베르니니(지페속의인물)가 다자인하여 1667년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도리아 양식의 원주를 무려 284개를 세워서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었는데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천국의 열쇠 모형이 그려진다고 한다.

 

천국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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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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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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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afe.daum.net/k76mouse 

 

출처 : 영원한 폴라리스
글쓴이 : yahweh lov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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