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 몽골 안녕

 

 4시반에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다.

 

보름동안에 모든 일정이 끝났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정산을 하고나서 샤워를 하고 7시에 밖으로 나왔다.

휴일오후라서 그런지 도로는 차들로 꽉찼다.

 

백화점

 

고비 케시미어 전문매장

 

케시미어 매장에 여종업원들이 "강남스타일" 대해서 얘기를 주고 받는다.

케시미어 전문매장에 사이즈가 맞는 것이 없어서 백화점으로 가 보니 이곳도 마찬가지다.

게스트하우스 로비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

보름만에 처음으로 인터넷도 하고

 

 

게스트하우스의 배려로 무료로 공항까지 배웅을 해 준다.

운전자에게 팁을 주고

공항도착하니 그동안에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밤 12시 되어서 출발이다.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났던 스페인 여행객과 인사를 나누고

보름간에 몽골여행을 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