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13-4 유목민(nomad family) 생활

봉들레르 2012. 10. 13. 14:47

 

 오후1시반에 작별인사를 하고 출발

허르허린에서 하룻밤을 자고서는 또 다시 출발하여 유목민들이 거주하는 곳에서 하루를 묵을 계획이다.

 

 

차창 밖에 사구들이 보인다.

 

 

 

유목만들이 거주하는 게르에 도착했다.

 

 

환영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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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접대를 위하여

잘 익은 마유주를 한 대접씩 내놓는다

완샷으로 마시란다. 잔을 비우면 계속해서 따라준는 바람에 자리를 피해서 밖으로 나가기도 한다.

환영의 마유주 

애들은 TV보는라 정신이 없다. 

 

게르입구에서 오른쪽은 주방이면서 여인네의 영역이고

왼쪽은 원래는 남성들의 영역이다.

그리고 가운데는 신의 영역

 

 

 

 

그들이 모시는 신을 천으로 가려 놓았다.

 

천정위에 매달린 것도 모두 신들을 위한 물건들이다.

 

 

 

입구쪽에 TV가 있다.

 

 

 

 

밖에서는 발전기를 돌려서 세탁기로 세탁을 한다.

세탁한 양가죽과 옷

 

하나의 게르안에 6개의 침대

그래도 이곳에는 화장대도 있다.

 

키우고 있는 가축

 

 우리가 타고 온 차가 앞면에는 벤츠마크가 붙어있는데

뒷면은 쌍용에 이스타나다. 

주변에는 모래언덕이 있어서 사막의 기분을 맛볼 수있다.

세탁기, TV시청을 위한 위성안테나, 집열판

게르아래부분은 가축들의 표피로 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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