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산치 사람들

 

 

 

동네 우체국

산치대탑에서 먼저 내려와 주변에 인도인들의 생활을 보기로 했다.

우체국 내부

우체국앞에서 만난 현지인

왕대추

대추파는 저울

수도 펌프

산치 박물관

오늘 금요일은 박물관이 휴일이다.

박물관이 문을 닫았다.

박물관 정원

현지인들이 다니는 작은 골목을 따라가 보니

소와 주민들이 한가하다.

소는 소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빈둥대기

뿔에는 색칠을 하고 목걸이를 한 각가지 장식을 해 놓은 소

문이 열린 집을 삐꿈이 들여다보니 젊은이 들이 샤워중이다.

언덕들을 오르며 일반인들의 생활속으로 가본다.

 

 

야채를 다듬고 있는 인도인들

 

문앞에서 햇빛을 쪼이고 있는 집으로 가서

안을 들여다 보니 조촐한 살림살이다.

침대와 간단한 식기 그리고 TV

뒷마당에는 곡식이 널려있다.

이 집은 깨끗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