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니츠키 브르트(식물원)
식물원안에 있는 건물로 들어가니
진짜 꽃을 이용하여 그림을 만드는 방법을 강습도 하고
그림을 전시도 해 놓았다.
춤을 추는 모습같다.
식물원에 핀 꽃
무화과 나무에 달린 열매를 따 먹으니 달콤한 맛이 난다.
식물원을 나와 자그레브역으로
짐 찾아 6인용 택시로 숙소 이동했다.
시내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숙소는 주로 젊은이들이 찾는 호스텔이다.
http://www.ravnice-youth-hostel.hr
각자의 침대에는 개인 조명이 있고
세면과 소변을 동시에 해결하게 되어있고
샤워실을 따로 설치하여 합리성이 돗보인다.
마당에 텐트를 칠 수있는 공간만도 빌려주는가 보다.
컵라면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휴식
동네사람에게 슈퍼가 있는 곳을 물어서보니 잘 모른다. 주민이 아닌가?
한 주민이 가는 폼이 영락없이 장을 보러가는 것같아 따라가 보니
세차장을 겸비한
창고형 대형슈퍼다.
어마하게 큰 대형마트에서 맥주를 샀다.
맥주를 사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
우선 사온 맥주를 마시다가
돼지고기, 야채를 사러 슈퍼를 다시 갔다.
돼지갈비까지 사서 돌아오는 길은 어둠이 깔린다.
돼지고기 구이, 양파, 마늘구이, 상치, 맥주로 휼륭한 저녁식단이 차려졌다
밤중에 도착한 청년들
각자들이 시원한 저녁에 마당에 나와 담소를 즐긴다.
저녁을 끝내고 밤 늦은 시간에 크로아티아에서 마지막밤을 기념하는 와인파티를 하였다.
'My travel abroad. > Montenegro,Bosnia(2011,Aug)'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2 난 해피 라마단입니다(이스탄불) (0) | 2011.11.23 |
---|---|
13-1 자그레브 아침 (0) | 2011.11.23 |
12-5 Zagreb Tourist Train (0) | 2011.11.21 |
12-4 Cathedral misajung(미사중) (0) | 2011.11.21 |
12-3 Zagreb Dolac market (0) | 2011.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