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옐라치치 광장에 도착했다.
광장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돌락시장이라는 노천시장이 있다. 새벽부터 오후까지 열리는 노천시장에는 과일, 야채 등 많은 것들을 팔고 있어서
여행중에 먹거리를 이곳에서 구입하면 신선한 자그레브의 과일들을 맛볼수 있다
시장입구에 크로아티아의 전통의상을 입은 여자 동상
빨간 파라솔로 유명한 아침 시장인 돌락시장
'
시장윗쪽에는 기념품가게
각종류의 열매기름
천도복숭아, 프룬을 샀다.
시장옆에서 빵도 사고
시장뒤쪽 카페에서 모닝커피와 함께 과일, 빵으로 아침식사를 한다.
차를 마시며 신문을 보는 현지인들
아침부터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도 있고
주인이 혼자서 일을 하느라 바쁘다.
돌락 시장은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장으로 언제나 활기가 넘치며
시장에서 전통의상을 입고 야채, 과일, 치즈, 꽃 등을 주로 판매하는 상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하늘에서 본 돌락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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