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있다.
역사 때문인지 사라예보라는 단어가 우울하고 스산한 느낌을 준다고들 한다.
사라예보하면 우린 탁구부터 떠 오른다.
키키리키 패션
3층정도의 낮은 건물로 된 구시가
가지후스레브베그 모스크(Gazi Husrev-Beg Mosque) 10번
조리기구
책가게 간판은 지문을 찍어 놓았다.
16세기말에 세워진 시계탑
공정무역마크
우측에는 올드타운 호텔
밀랴츠카 강
사라예보 시청사 옆으로 흐르는 밀랴츠카강(江:Miljacka R.)에는 여러개의 다리가 놓여있다, 그 중 유명한 다리가 역사적인 라틴다리다.
1914년 6월 28일,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가장 맑게 갠 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과 그의 부인 조피 부부가 탄 차는 다리를 건너고 있었다.
일차적으로 젊은 보스니아라는 민족주의 조직에 속한 18세의 청년이자 대학생이었던
카브리노비치가 던진 폭탄을 맞아 테러를 당했으나, 혈기왕성한 황태자는
밤이 되어 차를 타고 가던 중 황태자는 아까 자신의 경솔한 행동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쳤을 것이라며 걱정하였고,
폭발 사고로 부상당한 관리를 방문하기 위해 병원으로 차를 몰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운전사는 길을 잃었고, 이 틈을 타서 저격범 프린치프가 차 앞으로 뛰어들어 총을 쏴
먼저 프란츠 페르디난트를 암살하고 다시 총을 쏴 부인 조피를 암살했다.
그때 프린치프는 조피가 아니라 보스니아군 사령관 오스카르 포티오레크 장군을 겨냥했다고 한다.
제1차 세계대전의 시발점이다.
베지스탄(9번)
중세 이스람의 무역거래소이자 여관이였던 곳
호텔들이 있는 신시가
사라예보 구시가 관광지
사라예보 관광청 http://www.sarajevo-tourism.com/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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