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roatia(2011.Aug)

2-6 산은 호수를 담고 호수는 숲을 키우고

봉들레르 2011. 9. 10. 16:52

 

 

이곳 호수의 아름다움은 1965년에 만들어진 독일 영화 <은빛 호수의 보물>을 통해 서양에 소개되었다.

호수에서 점점 위로 올라가면서 조망을 한다.

시야에서 점점 멀리 보이는 경치는 경이롭다.

 

 

 

특히 이 광경도 많은 신문에서 소개된 장면이다.

 

호수에 잔 물결이 일어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왔다.

그냥 줌으로 당겨 보고

먼저 St2에서 맨윗부분 호수 St4까지는 순환버스로 이동을 하고 위쪽 호수를 조망하면서 내려와서

P2->P3는 보트로 호수를 건너고 아래쪽 호수를 산책한 후 ST1에 도착했다.

코스를 다 돌고서 휴식

버스가 도착하여 관광객들이 내리면 탈려고 모여있다.

버스를 타고 출발했던 장소인 St2로 간다.

공원입구

코스를 돌고 도착한 사람들과 이제 입장을 할려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다.

우리는 자다르 가는 버스시간을 확인하고

짐을 맡겼던 호텔로 이동

공원부근에서 한가하게 노는 사람들

Jezero호텔에서 짐을 찾고 시간이 남아서 로비에서 커피,맥주을 사서 1시간정도를 보냈다.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버스정류장에서 자그레브에서 출발하여 자다르로 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건너편에 자그레브로 가는 버스는 자주 오는데 자다르가는 버스는 올 생각을 안한다.

심심하니 앉아서 그동안 공원에서 찍은 사진 감상

버스가 올 시간이 거의 되어가는데 봉고가 모객을 한다. 우리일행 6명과 포르투갈 커플2명 이렇게 8명이 합승을 했다.

Zadar행 택시 1인당 100쿠나씩 600 kn에 협상. 그가격이 버스비에 짐값을 더한 것보다 조금 싸다.

자그레브에서 자다르 가는 버스를 중간에서 타는 셈이여서 3시간정도를 서서 가야할 판인데 편안하게 봉고로 가니 행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