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roatia(2011.Aug)

2-5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비경(Natural wonders you must see before you die)

봉들레르 2011. 9. 10. 14:30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기위해 길게 늘어선 줄

열심히 공원의 코스를 예습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공원하나로

마치 환상적인 파라다이스 섬과도 같은 완벽한 폭포, 무성한 정글, 아름답고 맑은 푸른 호수의

크로아티아 리카 지역의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을 공개했다

이 많은 사람들중에 동양인이라고는 없다.

코스에 따라서 건너편에 짧은 코스를 오고가는 배도 있다.

 플리트비체에서 가장 큰 코지악(Koziak) 호수에는 전기 유람선이 호수 안을 운행한다.

30분마다 출발하고, 유람선 요금이 입장료에 포함돼 있어 아무나 탈 수 있다.

건너편에서 역순으로 오는 사람들이 내리고

 

 

 

도착지점에 다 왔다.

많은 인파들이 모여있다.

도착지점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짧은 코스라서 주로 단체들이 이용한다.

배를 타기위해 길게 늘어선 줄에는 단체들이 많다. 우리나라 단체들도 보인다.

 

악마의 정원 이라고 불렸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사람들은 말한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정말, 표현력의 한계를 느낄 정도로 굉장한 곳이었다

 

 

 

이장면이 문자 그대로 ‘달력 사진 속의 풍경’으로 연출되는 곳이다. 각 매스컴에 소개되는 사진장면

꼭 작은 폭포속에서 요정이 뛰어 나올것만 같다.

절벽을 깎아서 만든 탐방로

계절마다 다른 색깔인 봄과 가을에는 옥(비취)색, 여름에는 터키석 색깔, 겨울에는 암녹색을 띤다.

 

 

물색깔은 거리에 따라 햇살에 따라 깊이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