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Srilanka(2011.Feb.)

7-7 On the way to Adam's Peak(아담스 피크 가는 길)

봉들레르 2011. 2. 27. 20:40

 

 

운동회를 보고서 3시가 넘어서 나와 아담스피크로 간다.

주유소에 들렸다.

타이어에 바람을 넣는 기구

릭셔도 기름을 넣고 있다.

이곳에도 정당을 알리는 깃발이 나부낀다.

산으로 산으로 올라간다.

다 온듯 싶으면 또다시 돌아 가고하기를 반복하고는

이 지역 사람들은 산에서 나는 특용작물들을 채취해서 살아간다고 한다.

 

야생커피나무도 있고

그렇게 한참을 간고 나니 앞이 휜해진다.

가까이에 일곱개의 처녀봉(Seven Virgins Range)

산을 넘고 넘어서 큰 계곡이 내려다 보이는 지점에 온 것이다.

 

Laxapana폭포는 하톤(Hatton)과  Laxapana 계곡에 가까이 있다. 스리랑카에서 8번째로 높은 폭포로 그 높이가 115m로 세계에서는 625번째에 해당된다.

 Laxapana 계곡은 스리랑카에서 매우 유명한 계곡으로 50MW의 전력을 생산하는 원동력이 된다. Maskeliya oya 가 Laxapana 폭포의 근원이다l.

Maskeliya 와 Laxapana 지역은 Sri Pada (Adam’s peak) 에 아주 가까워서 많은 관광객들이  Sri Pada를 여행할 때 이곳을 찾는다

 하톤에 있는 Laxapana폭포

가까이서 찍은 사진(퍼온 것)

Laxapana 계곡의 수력발전소

 

이제는 이 계곡의 상류 끝지역으로 이동해야한다.

폭포를 조망하기 좋은 뷰포인트

 

대만이나 스리랑카와 같이 작은 섬나라에 이렇게도 깊은 계곡이 있다는 것을 상상도 못했다.

다른 지역의 스리랑카인들도 구경을 왔다.

 

 

 

낡은 건물에 힌두사원

오로지 하나의 신만을 위해 놓았다.

호기심이 많은 눈초리

수력발전소 때문인지 굵은 전선줄이 많다.

 

 

조쪽 아래는 무었이 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