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해발 1700m의 아름다운 도시- 체체를렉 체체클렉 파노라마(퍼온 사진) 가운데 도로가 체체를렉의 주도로이며 앞에 청기와가 체체를렉 박물관이다. 체체를렉박물관 건물안에는 18살 처녀의 대퇴부뼈로 만든 악기가 있으며, 사원으로 사용하는 중심 건물에는 몽골인들의 풍속, 전통생활 도구, 무기류, 말안장 등의 민속품이 전시..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9.29
10-5 체체를렉(Tsetserleg)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서쪽으로 525km 떨어진 체체를렉은 몽골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아르항가이 아이막의 행정도시이다 초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타미르 강과 그 주변의 이국적인 도시 체체를렉, 눈길을 끄는 것은 산밑에 위치한 사원이다. 이 도시는 호텔도 있다. 차를 세우고 식당으..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9.29
10-4 타이하르 촐로(Taikhar Chuluu) 언더르-올랑이 보인다. 타미르 강은 강폭은 넓지만 수심은 깊어보이지 않는다. 항가이 산맥에서 발원하여 중서부의 아르항아이막을 거쳐서 흘러가는 타미르강(퍼온 사진) 박경리의 토지에 비유되는 몽골 장편소설로 20세기 초 몽골 혁명 당시 타미르 강 골짜기를 배경으로, 혁명의 소용..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9.29
10-3 출루트강(Chuluut river) 몽골은 중국·한국·일본 등 산업국이 만들어낸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지난 40년 동안 기온이 2℃ 상승했다. 그 결과 1181개의 호수와 870개의 강이 사라졌고, 2277개의 샘이 말라 버렸다. 20년 전에는 몽골 국토의 46%가 사막이었는데, 현재는 전 국토의 76%가 사막화되었다 화산활동으로 생..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9.28
10-2 떠나는 차강노르 그동안 사용하던 물통들 왼쪽부터 종합물통, 세수용, 손씻는 용, 양치용 게르에 자물쇠 떠날 때가 임박해 올 때 그동안 심부름을 열심히 했던 캠프본부에 꼬마에게 스카프를 선물하니 아주 좋아한다. 모자도 씌워주고 아쉬움에 아롤도 다시 먹어보고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도 출발준..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9.28
10-1 붉고 노란 물감 화이트레이크에서 7시10분쯤 화산쪽이 붉은 빛으로 물들었다. 구름과 태양이 빚어내는 색깔은 참으로 오묘하다. 호수전체를 붉게 물들이는가 하면 붉은 빛은 서서히 옅어져만가고 다시 파란색으로 바뀌어간다. 그래서 그 변화무쌍함은 팔색조를 닮았다. 붉은 빛 쇼는 10분만에 끝이났다. ..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9.28
9-6 호숫가에서 말을 타고 화산에서 말을 타고 돌아오니 5시다 한시간을 쉬고 6시에 다시 말을 타고 호숫가로 간다. 오늘은 하루종일 말을 타는 날이다. 긴장해서 말을 장시간 타다보니 엉덩이가 아프다. 마부들 말이 달릴 때가 제일 스릴이 있어서 좋다. 그러나 풀을 띁기위해 고개를 숙일 때와 물을 마실 때는 ..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9.28
9-5 화산에서 만난 사람들 화산정상 정상에 있는 어워 허르거 터거 분화구(Khorgo volcanic crater) 화산활동으로 생겨나 높이가 2,200m이고 둘레가 약3km가 된다. 화산구 아래까지 내려간 사람들이 있다. 올라오는데 2시간 걸린다는데 분화구를 내려다 보는 사람들 몽골인들이 가져온 마유주를 어워주위에 뿌리고 소원을 ..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9.28
9-4 말타고 화산으로 홉스굴호수에서 말을 한번 타 보았기에 두려움이 없이 말위에 올랐다. 말위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는 땅에서 볼 때와 사뭇 다르다 우측에 우리 게르에서 시작하여 호숫가를 지나서 산밑에 길을 따라서 가다가 고개를 넘으면 나타나는 화산지대에 길에서 우측으로 꺾어 화산돌지역을 통과..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9.24
9-3 호수에 머리감기 게르문을 열어놓고 빵을 구워서 아침식사를 했다. 그동안 못해본 것을 하러 물이 잔잔한 호숫가로 간다. 바람이 많이 불어 큰호수에서 뜬 물은 지저분하다. 옆에 물을 막아 놓은 잔잔한 호수로 갔다. 호수의 오염을 방지하기위해 큰 통에 물을 떠서 패트병으로 만든 통으로 머리를 감으니..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