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홉스굴(Khovsgol lake)의 아침 홉스굴 전망좋은 곳에 위치한 홍고르 게스트하우스의 전용 게르캠프 아침 8시에 비가 오락가락 한다. 빵이 거칠어서 난로불에 구우니 그래도 먹기가 좀 나아진다. 아침 9시 오전10시까지 기다리다 보니 날은 흐렸어도 비는 그쳐가 혼자 밖으로 나왔다. 우선 홉스굴 안쪽으로 더 걸어가 본..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8.27
4-5 드디어 홉스굴호수에 도착했다. 머렁시에서 3시간을 달려가도 호수는 나타나지 않은다.20;11 홉스굴호수 가는 길에 마지막 휴식을 취하고 오프로드를 어두워지기 전에 달려간다. 하트갈 홉스굴호수 입구에 위치한 하트갈의 파노라마(퍼온 사진) UB에서 2시간 걸리는 국내항공 비행장도 있다. UB에서 장장 3일동안 900Km가 넘..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8.27
4-4 머렁(Moron)에서 5시반이 되어서야 홉스굴로 가는 관문인 "머렁"시가 보인다. 여기서 물품과 식품들을 사서 홉스굴로 간다. 시외곽에는 감자로 보이는 야채밭도 있고 이 길을 달려와 주유소에 섰다. 몽골 전통복장을 한 마부 부부가 기름을 넣고있다. 덥지도 않나? 바람과 먼지의 도시 머렁은 약 4만명이 ..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8.27
4-3 "토손쳉걸"에서 146Km를 달려 "무렁(Moron)"을 가기전인 "토손쳉걸"에 2시반에 도착했다. 2시반에 점심을 먹기위해 버렁에 식당으로 들어간다. 입구벽면위에는 기념사진들이 걸려있다. 점심은 컵라면 트럭기사들이 컵라면에는 보드카가 있어야 된다고 보드카를 한사발 따라서 준다. 완샷 소금이 허였게 남아..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8.26
4-2 끝도 없이 이어지는 밀밭 숙소뒤에 흐르던 강을 건너는데 통행료를 받는다. 차창가에는 끝도없이 밀밭이 이어지기 시작한다. 떠난지 한시간이 못되어 차를 세운곳은 사방이 밀밭이다. 지나온 길이나 가야할 길의 양변에는 모두가 밀밭이다. 요즈음에 우리나라에서는 밀을 잘 심지않는다. 밀은 한여름에 수확을 ..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8.26
4-1 강가의 아침 해가 떠 오르기 전에 하늘이 우선 물든다. 세상은 밝아오고 온 세상은 붉은 색으로 변한다. 몽골의 주제는 사람이 아니라 자연이다. 물이 부족한 초원에서 강가에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이다. 해가 떠오르자 언덕위로 올라갔다. 강건너에도 텐트 언덕위에 앞쪽 개도 아침햇살을 받는다. 우..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8.26
3-6 쿠탁 온도르(Khutag Ondor)에서 아침9시반경에 출발하여 저녁6시반에 쿠탁온도로에 도착했다. 짐은 게르로 옮기고 강가에 초원에 위치한 장소 강물은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다. 강건너 완만한 곡선을 이루고 있는 산들 게르 본부인 셈이다. 여기서 요리도 하고 물 공급도 한다. 통나무주택로 지은 집은 대개 겨울에도 사..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8.26
3-5 양떼들의 합창 도시를 지나면 또 다시 초원이다. 275만 인구중에 125만명이 수도에 모여살고 있으니 나머지 150만명이 그 넓은 초원에서 살다보니 양의 숫자보다도 적다. 작은 어워 몽골 시골에서는 말을 타고 가축을 키우는곳도 있지만 많은 시골사람 들이 오토바이로 목동을 하고 있다 목동 3부자 장래..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8.25
3-4 불강에서 시장 아랫쪽은 아파트단지 윗쪽은 카페와 백화점이 있다. 암시장 입구 각종 가축들이 원형그대로다 몽골인들은 잘 웃지를 않고 무뚝뚝하다. 사진을 찍지말라고 화까지 내면서 난리다. 실내에서 나와서 시장앞 천막으로 잣을 까먹는 방법을 배웠다. 이런 가게는 한 품목만 파는 곳이다. ..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8.25
3-3 제2도시 불강(Bulgan) 포장길 양옆으로 초원이 끝도없이 이어진다. 검문소가 있는 걸보면 불강에 거의 온 것같다. 멀리 시내의 광경이 보인다. 에르데넷 화력발전소 몽골가옥들의 가장 큰 특징은 우선은 집주위를 나무로 된 담으로 안이 않보이게 둘러친것이다. 아마 가축들이 많아 그들이 출입을 못하게 하고.. My travel abroad./Mongol(2012.Aug) 201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