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빌프랑쉬 수르 메르
작은 어촌마을인 빌프랑쉬 수르 메르를 소개한 안내 책자에는 이 마을을 ‘작지만 사랑스러운,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이라고 표현했다. 실제로 마을에 있는 짙은 코발트블루 색을 자랑하는 바다는 곡선 형태의 해안과 유려한 조화를 이룬다. 이곳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개의 만’ 가운데 하나에 든 것은 그래서 당연하다. 노랑, 핑크, 주홍빛의 알록달록한 빌라들과 어우러진 바다의 모습도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다. 니스와 모나코의 중간에 있는 위치는 접근성도 탁월하다. 버스를 타면 생폴드방스나 그라스에서 바로 닿을 수 있고 앙티브, 칸과도 멀지 않다.







바다는 옥색과 에메랄드빛이 섞여 있다.






파스텔컬러로 벽을 칠했다.








빌프헝쉬 쉬흐 메흐(Villefranche-sur-Mer) 기차역
빌프헝쉬 쉬흐 메흐(Villefranche-sur-Mer) 해변으로 내려간다.
아담한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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