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Rocky trekking(2024,Jul.)

10-3 나나이모--> 벤쿠버

봉들레르 2024. 9. 18. 21:14

Nanaimo Ferry Terminal

 

나나이모 항구

차량승선

출발

나나이모가 멀어져 간다.

 

요즘은 해외자본 때문에 밴쿠버의 집값이 하늘을 뚫고 올라간 덕분에 나나이모가 슬슬 뜨는 추세란다.

똑같은 조건의 집을 사는데 밴쿠버보다 거의 절반이 조금 넘는 정도의 비용 밖에 들지 않으며,

항구에서 운행하는 수상 비행기로 밴쿠버까지 약 15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출퇴근도 그리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기 때문.

만약 본토에서 집을 사려면 밴쿠버는 너무 비싸고, 도시에서 밀려나서 교외에 집을 사면 결국 출퇴근 하는데

차를 몰고 2~3시간은 날려먹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수상바다비행기

 

 

Horseshoe Bay 에 도착해서 하선준비

차량 하선

캐리어 찾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