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아 호텔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건물의 절반 이상을 덮고 있는 보스턴 아이비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이 호텔이 원래 아파트 블록이었을 때 호텔의 첫 거주자 중 한 명인 켄빈 부인이 처음 애정을 갖고 가꾸기 시작했다.
1913년 처음 문을 열었을 때 밴쿠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그 매력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유지되어 역사 유산 건물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보스턴 아이비는 70년 이상 천천히 실비아를 감싸며 계절에 따라 색을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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