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로 롱1919(Lhong1919, 廊1919) 이동하여 벽화 감상
입구
지금은 폐허이지만 사진 찍는 사람들에겐 금광과도 같은 곳이다. 찾는 이가 없어도 관리인이 열심히 청소하고 있었고, 화장실도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태국의 중국계 왕조 '왕리 일족'이 1919년부터 정미소를 운영하던 곳으로,
폐허가 된 곳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던 곳이다.
내부에서 바다의 여신을 모시는 신전과 각종 예술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중국풍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거나 플리마켓과 기념품 상점에서 쇼핑을 할 수 있었다.
곳곳에 자리한 벽화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고,
태국에 유입된 중국 문화와 함께 트렌디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현지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었는데
지금은 다 문을 닫고 관리인만 보인다.
한창 번성하던 시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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