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현대 예술을 보여주는 방콕예술문화센터(BACC)

숙소에서 쉬다가 11:35 숙소를 나왔다.

운전자가 조끼를 입고 있으면 오토바이 택시다.

출근시간에 엄청나게 막히는 교통 때문에 생긴 택시다.

배달 오토바이

Sky Walkway

bts로 Asok->Siam 이동

QR코드로 BTS표를 사서 이동

지하철 우대석이 우리와 비슷하지만 특히 스님도 우대대상이다.

Siam 역

방콕 중심가에 위치한 태국의 대표적인 철도역.

인근에 시암파라곤, 시암스퀘어, 시암센터, 시암 디스커버리 등 각종 백화점과 관광지가 있어

항상 유동 인구가 넘쳐난다.

시암(Siam)은 방콕에서 가장 현대적으로 개발된 지역으로, 방콕의 강남이라고 할 수 있다.

시암 파라곤

시암 파라곤은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된 백화점 트로피컬한 인테리어가 인상적

지하에는 푸드코트와 대형 마트도 있음

시암 디스커버리 거쳐

방콕예술문화센터(BACC)

방콕 예술 문화센터는 2008년에 건설된 현대 예술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음악, 미술, 연극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감상할 수 있다.

건물 내에 카페, 레스토랑, 서점 등 편의시설도 준비되어 있다.

미술에 큰 관심이 없더라도 들어가서 구경을 하다보면 한두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다.

 

 

미국 보도 사진가 제임스 나크웨이(James Nachtwey)는 미국의 포토저널리스트이자 전쟁 사진가다.

그는 해외 언론 클럽의 로버트 카파 금메달을 5번 수상했고 세계 언론 사진상을 2번 수상했다. 

홈페이지 http://jamesnachtwey.com/

우모니페스토(Womanifesto)는 2년마다 태국 및 기타 국가의 예술가 모임을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여성 예술가, 작가 및 활동가 그룹에 의해 설립되었다.

동남아시아에서 등장하고 발전한 보기 드문 예술가 조직 이니셔티브 중 하나로,

국제적인 예술가 그룹을 하나로 모으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온 우모니페스토는

민첩성을 유지하며 예술가와 문화 실무자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다시 연결한다.

1997년과 1999년 그룹전을 시작으로 우머니페스토는 단숨에 자신만의 삶을 살게 되었고

우정과 배려를 바탕으로 창작의 만남과 공유의 장으로 변모했다.

원래 목표는 지역과 그 너머의 여성 예술가들 사이의 연결과 가시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시회를 제시하는 것이었지만,

그 목표는 전통과 현대 예술 관행 사이의 연결을 탐구하기 위한 장인 정신을 포함한 지역 문화의 탐구와

가치 평가를 포함하도록 발전되었다.

유동성을 전략으로 채택한 Womanifesto는 최종 결과를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방식을 고려하고 개방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했으며,

지식의 교환과 세대 간 전달에도 중점을 두었다.

Womanifesto: Flowing Connections에서는 1997년 첫 전시부터 현재까지 Womanifesto의 주요 프로젝트를 살펴봅니다. 이 전시회에는 30명이 넘는 예술가가 참여하며, 이전 행사에서 제작 또는 전시된 작품과 수년 동안 Womanifesto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부 예술가가 최근 제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Womanifesto의 정신에 맞춰 WeMend가 제공된다.

WeMend는 예술가, 학생 및 방문 대중을 초대하여 진행 중인 바느질/업사이클링/바느질 활동 및 주제별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항상 열려 있는 워크숍 공간이다.

또한 아카이브와 최근 진행 중인 프로젝트인 Womanifesto 2020: Gatherings, LASUEMO 및 Baan Womanifesto의 자료가 수집되어 처음부터 아티스트 주도 이니셔티브로서 Womanifesto의 지속적인 발전을 가시화했다.

 

짐 톰슨 아트센터, 짐 톰슨 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