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Norway tracking(2023.Jul)

6-3 가장 아름다운암석 트롤퉁가

봉들레르 2023. 8. 7. 00:57

Trolltunga는 Ringedalsvatnet 호수 위 700m 위에 떠 있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경치가 좋고 장엄한 절벽이다.
Odda 마을 근처 Hardangervidda 고원의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Trolltunga는 한때 스칸디나비아 대부분을 덮고 있던 만년설에 의해 조각되었다.
Trolltunga(1180m)까지 높은 산악 지형을 통과하는 트래킹은 길고 힘들지만 멋진 전망으로 보상을 받는다.
트레일 기점 P3 Mågelitopp에서 왕복 하이킹은 약 320m의 상승으로 20km이다. 
예상 하이킹 시간은 7-10시간이다. 등산객은 적절한 장비를 갖추고 건강해야 한다.

포즈도 각양각색이다.
가장 일반적인 포즈.

안녕

부동자세

안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생각보다는 두려움이 크지않다.

갖가지 포즈를 감상하는 사람들

올라 올 때는 디딤쇠를 밟고서 올라온다.

나홀로

잘 해낼 수 있을까?

couple 포즈

보는 사람이 더 아찔하다.

위에서 대기줄

아래 대기줄

 벵글라데시인 들 대여섯명이 옷을 바꿔 입어가며 장시간 쇼를 해서 많은 야유를 받았다.

자! 준비해

동행인의 인생샷 찍기

아래쪽 little Trolltunga로 내려가서 벵글라데시 인들의 쇼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Trolltunga 아래에는 little Trolltunga

little Trolltunga

청정호수

극적인 사진을 찍는 두사람

로프을 타고 내려와서 극적을 사진을 찍은 후에 보내준다.

안전하게 로프를 연결했다.

 

 노르웨이 3대 트레킹 중 가장 도전적이라는 트롤퉁가는 '트롤의 혀'로 불린다. 트롤은 북유럽의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인데, 마치 괴물이 혓바닥을 내놓고 있는 것처럼 생긴 절벽이 툭 튀어 나와 있어 붙여진 별명이다. 이 절벽에 서서 바라보는 노르웨이의 산하는 지상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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