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산 - 시민 품에 안긴 산
난이도 상(上), 4.7km, 3시간
경복궁과 청와대 뒤쪽에 버티고 선 백악산은 여느 한양도성과 달리 출입 절차를 거쳐야 한다.
창의문·숙정문·말바위 안내소에서 출입증을 준다. 군 시설이 많고 청와대가 가까워서다.
동쪽에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걸어야 경사가 완만하다.
길은, 유명 미술관이 모여 있는 성북동에서 시작한다
인왕산 – 2030의 새로운 놀이터
난이도 상(上), 4km, 2시간 30분
인왕산 역시 시계 반대 방향으로 걸어야 가파른 오르막길을 피할 수 있다.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꼭 들를 곳이 있다. 조선 시대 문루가 그대로 남아 있는 창의문,
그리고 수많은 건축상을 거머쥔 윤동주문학관이다.
물탱크를 개조한 문학관을 구경하고 국화 향기 진한 시인의 언덕을 둘러보니 기분이 차분해졌다.
낙산
난이도 하(下), 2.1㎞, 1시간
남산
난이도 중(中), 4.2㎞, 3시간
[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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